시가댕-서울초코바나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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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2-24 23:05 2,011읽음본문
안녕하세요,
슈키라고 합니다.
시가뎅에서 서울초코바나나 리뷰를 남겨봅니다.
최애 프레시지오 RTA 사용하였으며
칸탈 A1 26ga 2.5내경 6바퀴 스페이싱 빌드 0.7옴대 / 3.6볼트 베이핑 하였습니다.
먼저 서울초코바나나 라는 액상을 보고
도쿄초코바나나를 떠올리지 않으셨던 분은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던 사람중의 한명이구요.
사실 저는 입호흡 입문하고 제일 처음 구매했던 액상이 도쿄초코바나나었습니다.
마침 도쿄 초코바나나 빵도 맛있게 먹기도 했고 ㅋㅋ
매장에서 폐호흡으로 시연을 해보고 풍미있는 초코렛향에 반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입호흡으로는 영.... 목긁음도 심하고 향도 너무 약해서 별로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멘솔이 없는건 잘 못먹는다는걸 그제서야 깨달았어요.
이번에 서울초코바나나가 약간의 멘솔도 추가되었다는 말에 도초바의 안좋은 포인트를 잡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한번쯤 속는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개봉시 향은 달달한 바나나 시럽? 이라고 해야되나요 바나나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생각보다 초코향은 거의 나지 않았구요.
빌드를하고 베이핑을 해보았습니다.
항상 빌드에 도움주는 타겟미니 2 땡큐!
흡입할때 바닐라시럽?같은 달달한 맛하고, 아주 약간의 멘솔이 기분좋게 올라옵니다.
다시 마쉬고 내쉴때는 바나나향이 확 나구요, 잘 생각해보면 밀크 초콜렛 같기도 한 향도 같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거의 바나나향과 맛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진~한 맛표현이 아니라 부드러운?가벼운? 맛표현입니다.
요새 단액상들이 진짜 많은데, 부드러운 맛표현에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걱정했던 목긁음.... 2초 정도 이상? 베이핑을 하면 아주 약간 존재 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도초바랑 비교해서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 입니다 ㅎㅎ 바나나 향료 특성인지 ...
개인적으로는 부드럽고 가벼운 맛표현이 데일리 베이핑에 좋은것 같아요 ㅎㅎ
진한 액상은 처음에 맛있지만, 금새 질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약간의 멘솔과 바나나 향으로 물리지 않는 디저트류! 인것 같아요~!
바나나향을 좋아하시면 만족할만 액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호불호는 좀 갈릴것 같네요 ㅋㅋ
총점은.. 5점 만점에 3.7점 주겠습니다 !!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건
두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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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바는 팟디바이스에 먹어야 제일 맛있더라구요. 이지스부스트에 먹어봤었는데 최고였습니다. |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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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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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넘밋밋햇음! 향도 글코 맛도글코 ㅜㅠ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