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댕] 샤르망 패션후르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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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슈키라고 합니다.
시가댕 샤르망 - 패션후르츠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프레 성애자 이기에 프레시지오에 먹어보았습니다.
보통은 칸탈 A1 26GA 2.5내경 7바퀴 0.8옴 마이크로 빌드를 합니다만,
요새 뭔가 지속적인 베이핑에 약간의 가습이 온듯하여...
이번의 코일 세팅은 칸탈 A1 26GA 2.5내경 6바퀴 0.7옴 스페이싱 빌드를 하여 먹어보았습니다 ㅋㅋ
총평 바로 갑니다. 대 존 맛.
저는 실제 패션후르츠를 너무 셔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페같은데가면 쳐다도 안봅니다 ㅋㅋㅋ
그런데 첫 베이핑을 한 후 눈이 커졌습니다.
너무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쿨링도 좀 있는편이라 더욱 상큼합니다.
특유의 새콤달콤함(달달함이 아니다)이 매우 독특하며 맛있습니다
쿨링이 엄청 강한편은 아니지만 꽤나 강한편이며 시원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5점만점에 4.5점 정도의 쿨링입니다)
흡입시에는 상큼한 산미와 쿨링이 지배적이고 약간의 달콤함이 올라오구요 은은한 패션후르츠 향이 납니다 (열대과일향?)
머금고 내뱉을때 추가적인 달콤한맛이 더블로 겹쳐져 새콤달콤한 대존맛 액상이 되어버립니다 ... ㄷㄷ
정말 과멘류 액상중 이렇게 새콤달콤시원한 액상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강추강추 대강추 여러분 이건 드셔보셔야돼요....
그동안 알로에와 메론따위를 먹어왔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
전 그동안 헛살았습니다.
패션후르츠 특유의 향도 잘살려서 시지않고 새콤달콤한 패션후르츠를 먹는 느낌입니다.
실제 패션후르츠가 이랬다면 뷔페에 가서 쓸어담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
더운 여름날 시원한 패션후르츠액상을 베이핑할 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대강추 합니다 ㅋㅋ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3건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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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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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로랑ㅋㅋㅋㅋㅋ 왜냐면 빌드할때은 타겟미니가 짱이거든요!! |
세인트로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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