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x에 리로드s클론 zn08 6바퀴 0.35옴으로 먹어보았습니다.

망고는 적당한 쿨링감으로 엄청달달한 느낌은 아니지만 대설탕 시대에 엄청나게 달지 않은 액상을 먹는 것이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마피아 쥬스는 달지 않고 과일 본연의 향과 맛을 잘 살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망고는 지난 번에 작성했던 글과 같이 첫 한 입 먹었을 때 보라카이에서 먹었던 망고느낌이 났습니다 ㅎㅎ 

다녀온지 3년이 넘었지만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과장 1도 안보태고 그느낌이었습니다. 

그레이프는 조금 연한 맛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무화기와 모드기로 써봐야겠지만 향은 잘 살렸으나 맛은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망의 허니듀. 다른 분들이 왜 허니듀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베이핑 첫 입문시 노보의 허니듀로 입문하였고 그 이후로 맛있는 허니듀 액상을 접하지 못했는데 처음으로 제 입에 맛는 허니듀 액상이었던 것 같습니다.쿨링감도 적당하면서 향과 맛을 골고루 잘 올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액상을 제공해준 마피아 쥬스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