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번 사용하다가 수많은 avp pro 추천을 보고 바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코로나때문인지 입고가 안되는 통에 저번주에나 avp pro 받았습니다!

avp pro 일주일 사용해보니 제일 만족인 부분은 에어홀!

빡빡하게 피니까 연초 피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누수가 없다는거! 아직 누수가 없어서 넘나 죠음!!

(칼리번 누수... 너무 심해서 힘들었는데 ㅠㅠ)

그리고 원팩몰 사이트에서 파는 지지액상 쿨체리로 먹는중인데

단맛+쿨링까지 조화롭게 올려줘서 아직 맛있게 베이핑 중입니다!

단점은 너무 무겁고 크다는거..

또, 팟교체 형식이아니라 코일교체형식이라 

여러가지 액상 먹을때는 칼리버니 편한듯.. (인터넷에 공팟 품절이던데 이제 팔려나요..?)

그리고 같은 액상 썼을때 기침이 안나는데 avp pro는 뭔가 목에 걸린듯이

기침이 자꾸 나네요 ㅠㅠ (에어홀과 와트 조절에 문제일까요..?

이부분이 거슬려서.. 일주일 전보다는 손이 안가긴하는데..

어떻게 조절해야될지 몰라서 고민중임니다 ㅠㅠ 흡압은 지금이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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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번은 똑같은 쿨체리 먹었을때 칼리번이 더 시원한 쿨링감이 오래 남아있어요!

요새 쿨체리에 빠져서 2통째 먹고있는데 가습올때는 카카오썬 먹으면서 버티는중 ㅎㅎ

이런 체리콕 맛이 또 없어 ㅠㅠㅠ

아무튼 칼리번의 장점은 팟 수명이 좀비라는거,

팟 교체형식이라 공팟 여러개 사서 액상 여러맛 돌려먹을 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 세상 가볍다는 점 까지!

단점으로는 누수...이루 말할수 없고...

프로 피다가 칼리번 피면 흡압때문인지 연타 계속하게 됨 ㅠㅠ

그리고 맛이 프로보다 살짝? 덜 올려주는 느낌이에요ㅠㅠ

(이것도 흡압때문에 기분탓일수도..)

프로 사고 나니까 유웰 크라운, 칼리번 코코 좋다는 말도 가끔 보이는데 ㅠㅠ

이렇게 또 csv 를 사게 되는건지 ㅎㅎ

혹시 크라운 피시는 분들 어떤가요?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