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담경력 10년차, 그러나 연초헤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1인입니다. ㅎㅎㅎ

몇달전에 구입한 칼리번을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정품만을 취급한다는 국내몰에서 구입했고, 공팟도 해당몰에서 한두박스씩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지난달에는 1.4옴이 품절이라서 1.2옴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습니다.
1.2옴은 코코용인데, 칼리번용과 동일하더군요.
액상 역시 국내몰 tfn 9.9미리 복숭아멘솔만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습도 없고 맛있고 부드러운 타격감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썰이 길었습니다.
1.2옴에서 대책없이 소모되는 액상이 무서워서 다시 1.4옴으로 바꿨더니... 맛이 없습니다. ㅠㅠ
그 진하고 달콤했던 복숭아맛이 참으로 닝닝하더라구요.
겨우 0.2옴 차이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습니다.
서브옴도 아닌데 말이죠... ㅡㅡ;;

여튼 혹시 코코팟이 궁금하신분은 그냥 패스하시길 추천합니다.
뭐 언젠가는 다시금 익숙해지겠지만, 칼리번을 입에 물때마다 느끼던 행복이 사그라들어서 슬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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