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은 스위든 체어맨을 넣었고 외출용으로 산 거라 노틸 GT랑 비교하진 않겠습니다. 

무게 - 실스펙은 AVP랑 3g정도 차이 나던데 실체감은 그보다 더 가볍게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그냥 적당한 무게입니다.

흡압, 목넘김 - AVP, 칼리번보다 훨씬 좋습니다. 

타격감 - AVP, 칼리번보다 약간 더 좋습니다.

맛 표현 - 실망입니다. 약간 플라스틱 살짝 열받았을 때 냄새(?) 비스무리한 게 섞여 올라옵니다. 팟 만들 때 코일 솜에 안 좋은 냄새가 밴 건지.. 기존의 리뷰 쓰신 분들은 과일이나 디저트 계열이신가요? 과일향이나 디저트향이 커버를 쳐준 건지, 지금 팟이 불량인 건지 모르겠습니다.

캐슬롱 주문할 건데 새 팟에 넣어서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캐슬롱은 잘 올려주네요. 스위든 체어맨과 조합이 잘 안 맞았던 거 같습니다. 

팟 체결부에서 새 제품 냄새(?)가 나는데 좋은 냄새는 아닙니다. 캐슬롱을 피니까 새 제품 냄새(?)가 묻히긴 하네요.

액튐도 없고 확실히 칼리번, AVP보다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