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입문자분들에게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올해 칼리번으로 전자담배에 재입문하게 되었구요. 만족스럽게 사용하다가 우한폐렴때문에 팟 수급이 어려워져 기기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 모드기 : 베이포레소 스웨그 2 (모드기 단품)   /   36,700

타겟미니 2 - 내장배터리 (배터리 교체로 딜레이 없이 사용하고 싶었고, 이왕 구매하는거 충전기까지 같이 사고 싶어서 단호하게 PASS)

피코 - 출시일, 무게 (피코랑 일주일 고민했습니다. '돌돌피'니깐요. 거의 피코로 마음이 기운 상태에서 근래에 출시한 스웨그가 뭔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해외배송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실버 모드기 단품 재고를 가지고 있는 곳도 발견한 것도 한몫했구요.)

- 무화기 : 유웰 월탱크 & 0.6옴 2팩   /   43,000

먹잇감을 기다리는 하이애나처럼 트게에 또 일주일가량 상주해 있었습니다. 하루에 1개정도는 월탱크 매물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한시간마다 접속했던것 같네요. 6일째 되던 날 게시글 올리신지 9분만에 계좌이체 완료까지 쿨거래 했습니다!

노틸러스2S - 경통 분해 시 날카로워 베이는 경우가 발생. 희안하게 그당시에 재고를 구할 수 가...(이때부터 스웨그 실버색상 고른걸 후회했죠)

키조쿠 리밋 - 액상주입구 고무패킹이 잘 찢어진다

비카 판타지 - 하부 주입 방식

즐라이드 - 재고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