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웰에서 먹어본 마피아쥬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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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린이입니다 (_ _)
먼저 리뷰를 올렸었는데 다시 올리게된 이유가
avp pro만 사용하다가 avp pro로 리뷰한글이었고
마피아 쥬스 도착할때쯤 모드기기에 입문하게 되어서 (벤디베이프 스웰+블로토)
avp pro로만 리뷰를 했었고요
avp pro로 먹을때랑은 맛이 완전히 다른느낌이라
모드기기 입문후 적응기간을 가진후 이미 구매해있었던
마피아 쥬스를 간단하게 다시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
먹은양 : 허니듀 40ml, 망고 60ml, 그레이프 60ml
망고는 한통 다먹고 추가로산게 하나 남았고
그레이프도 다먹고 지금 마지막 한카토 먹는중...
허니듀는 아껴먹다가 20ml정도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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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프]
붉은 포도향과 와인의 향이 납니다
avp pro에서는 포도향과 [뭔지 알수없는 향]이 난다고만 적었었는데
모드기기에서는 향이 확연히 다르네요
[망고]
달콤한 망고맛이 납니다
망고 잘라서 막대에 꼽아서 파는제품이 있는데 그걸 먹는맛?
[허니듀]
너무 달지않은 시원고 은은한 메론맛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메론과 수박의 중간쯤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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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하게 달거나 너무 향이 진하면 입안에 단맛이 계속 남아있는데
이건 먹을때만 향긋하고 잠시뒤에 입안에서도 없어져요
다른 제품과 비교를 했을때
단맛 : 1/5 또는 1.5/5정도
쿨링 : 1/5
(잽쥬스 알로에보다 쿨링이 조금 낮음)
향 : 향이 약하다고들 하시지만 잽쥬스 알로에 정도의 향은 납니다
화장품맛이 나지않는 확실히 좋은향료를 쓴것같아요
[총평]
전반적으로 다른액상에 비하여 향,단맛,쿨링이 약한 느낌입니다만
먹다보면 맛있어요
적절한 쿨링에 질리지 않는 향으로 인해 계속 먹게됨
(너무 많이 먹게 되는거 같습니다 ㅜㅜ)
avp pro에서 세가지 액상의 우선순위는
[ 허니듀 ≥ 망고 > 그레이프 ] 였고 재구매시 그레이프는 제외대상이었는데
스웰에서 먹어본뒤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 그레이프 ≥ 허니듀 > 망고 ] ^-^;;
제가 시골에 살아서 온라인판매하는 곳이 없다는게
유일한 흠인 액상같습니다
댓글 4건
세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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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개중에 그레이프만 먹어봤는데 아주 드라이한 와인에 매운케찹같은 향이 나는게 너무 거슬려서 한카토만먹고 처박아놨습니다... 진짜 매운 향이 나요
붉은포도향이 이런향일까 싶은데... 포도먹을때먹는 향은 아니거든요 스컬 0.2옴75와트로 먹었습니다 |
Bre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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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다른향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레이프는 호불호 많이 갈릴거 같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포도맛하면 새콤달콤하고 시원 느낌의 청포도향을 생각하실테니까요 저도 그생각하고 구매를 한사람인데 지금은 적응 다했어요 (한통 다먹음 ㅜㅁㅜ) 전 0.14옴 75와트로 먹었어요 ^^ 아참 세가지 맛 모두 일반적인 맛이랑은 다르더라고요 ^-^;; |
세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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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er제가 바로 전에 달달청포도 입홉액상 먹은것도 있겠지만요ㅋ
저는 이거 한통다먹을 자신이 없네요ㅋ 망고랑 허니듀도 먹어봐야겠어요ㅋ |
화망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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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이 약하긴합니다. 그게 매력일지도 입에 남지 않는게 큰 장점이긴하죠. 깔끔한데 호불호가 엄청 큰 액상이지만 가격 생각하면 한번정도 접해볼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