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올려보네요.
일단 저는 전담생활 10년정도이고 1453으로 시작해
avp를 접하기 전까진 1453계보 제품들을 사용했습니다.
마지막제품이 저스트포그사의 포그원이었네요 제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해도 될만한다하고 생각했었는데 avp를 알게되서 신세계를 접하고는
그 뒤로는 계속해서 avp를 사용했습니다.
프로는 나온걸 알았지만 일반버전 2개가 잘 굴러가고 있어서 구매를 미루다 2대가 다 죽어버려 프로 구매 할려니 물량부족으로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 긱베이프사의 이지스부스트로 구매했습니다.
간단하게 비교 해 볼께요
avp는 누수는 없지만 결로는 어쩔수 없기에 방심하고 결로 관리
소홀히 하면 배터리 누전인지 본체가 죽어 버립니다.
주변에 사용자 3명있는데 짧게는 2개월을 못 버티고 죽어버리고
저도 4개월정도에 죽어 버렸습니다.
이지스는 5일차 접어 들어서 팟 누수가 시작 됬습니다. 이 누수현상에 본체 베터리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 궁금하네요.
avp는 달달한 과일이나 디저트 액상에 최적화입니다. 연초향계열과
맨솔계열의 맛표현은 그냥 아무맛도 안날정도로 느꼈습니다. 과일 디저트 액상이 너무 강렬해서 일수도 있네요.
그리고 이지스는 같은 액상으로 비교 단맛이 더 찐하게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게 avp보다 맛있다 맛표현이 좋다라고는 말 하기가 힘들더군요
연초계열이나 맨솔계열은 이지스가 압도합니다.
저는 달달한 과일 액상을 주로 먹고 있어서 이지스를 선택한것이 조금
아쉬워하며 간단한 비교 마칩니다.
둘중 하나만 가지고있어 궁금하신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되셨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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