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1행사를 하는 모 사이트에서 액상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평이 너무 좋아서 항상 궁금했던 그랜드마스터, 뚜껑도 열기 전에 그윽한 바나나향이 나네요

바로 뾰족공병에 옮기고 공팟(0.65옴)에 넣어서 15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초조해 죽는줄 알았네요 혹시나 기대 이하면 어쩌나 싶어서..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vgod 50mg만 피우다가 9.9로 가는게 걱정이었는데 향이 강한 액상이라 그런지 느낌이 확 오네요

다만 방에서도 전혀 냄새 없이 피우던 vgod 마이티민트에 반해 그랜드마스터는 향이 강해서 방 안에서는 자제해야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크오크랑 도초바를 사고 노보 쥬시팡 액상을 3+1이벤트로 받았는데 나머지 액상들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