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나눔을 해주신 '여수언니'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케이스에 복이 들어온다는? 부엉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케이스는 귀엽고 이쁩니다~!

맥콜맛이 난다고 하셔서 기대를하고 뚜껑을 개봉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콜을 좋아합니다.)

뚜껑을 열었는데 첫 향은 진한 카푸치노향이 느껴졌으며

다시 한번 맡았을때는 특유의 맥콜향이 살짝 났습니다.

이건 무슨 맛일까 기대하며 닷aio 0.3옴에 주입을 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핑을 할때는 맥콜의 느낌은 받지 못했고

카푸치노의 향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쥬스박스에서 카푸치노를 구매했다가 한카토먹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었는데...(너무 느끼하더라구요)

이 친구는 쥬스박스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절대 쥬스박스 욕하는거 아닙니다... 그 카푸치노가 저에게 안맞았을뿐

쥬스박스가 느끼함이 5점이라면 유로카푸치노는 1.5~2점이라 생각하네요

카푸치노의 향은 잘 살렸으면서 베이핑시 역함(느끼함)은 많이 줄였네요.

타격감도 좋은게 맘에 듭니다. 하지만 걱정이 향이 강해서 탱크에

냄새가 심하게 밸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연초 및 디저트류의 달지 않은 액상을 찾는분께 추천드립니다.

타격감 :●●●○
단맛 :○~●
부드러움 :●●●○~●●●●

총점 : ●●●○~●●●●




계속 피우다보니 아메리카노의 느낌도 강하게 나네요..=> 아메리카노x 달지 않은 커피사탕의 느낌이네요

저는 지금 정말 맛있게 베이핑중입니다..ㅋㅋ 브이갓은 잠깐 봉인


##계속 수정이 들어가네요...ㅋㅋ 베이핑 후 연기에서 맥콜향 확 납니다!!!
동생이 들어오자마자 뭐 하길래 맥콜냄새가 진동하냐고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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