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80 개인적으로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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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열흘정도 사용하며 아쉬웠던 딱 하나
코일(드립팁)의 위치!
전 보통 파이어버튼이 제 몸쪽을 향하도록 기기를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파이어버튼을 눌러 베이핑합니다.
그런데 PM80을 사용할땐 파이어버튼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기기를 잡고 검지손가락으로 파이어버튼을 눌러욥.
이유는 코일위치 때문입니다.
액상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는 방향이 상관없지만 액상이 가득차 있지 않은 경우에는
기기를 기울이면 액상유입구에 액상이 닿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제 설명과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되시겠죠,,?
유입구에 액상이 닿지 않는다고 코일이 호다닥 타버리진 않겠지만
전 코일은 항상 액상에 푹 담궈져 있어야 맘이 편-안 하거든요,,
단점을 찾으려 노력했지만 별로 찾은게 없어 이런 꼬투리라도 잡아봤습니다.
PM80 구매를 고민중이신분들을 위해 쓴김에 참고사항 몇가지 더~
전 0.2옴코일 일주일 넘게 사용했구요 코일이 타지 않았지만 0.3옴 코일이 궁금해서 어제밤 그냥 교체했습니다.
0.2옴으로 라임라임, 컵콘 먹었고
0.3옴으로 VCT 먹고있습니다.
1) 맛표현 좋아욥
제우스서브옴보단 안좋아요(더 좋으면 사기캐죠?)
2) 0.2옴 52와트로 조지니까 배터리 광탈해욥
전 외근이 없어서 저에겐 딱히 단점은 아닌데 어떤분에겐 큰 단점이겠죠?
0.3옴 37와트 조지니까 배터리 괜찮네요
3) 누수 없어욥
4) 추후에 입호흡용 코일도 나온대욥
구매를 고민중이시라면 지르세욥, 정말 좋아요
더이상 생각나는게 없으니
이만 줄일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