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 펠릭스CSV 뽐이와서 구매해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저는 이번에 기기랑 공팟 두팩을 주문했는데요

일단 가볍게 요약을 해드리자면 꽤나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

그럼 본격적으로 리뷰 해볼게요~

펠릭스 공팟 패키지 입니다

한팩에 4개가 들어있고 옴대는 1.2옴에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제품이네요

따로 사진을 못찍었지만 패키징을 개봉하면 개별포장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금액은 한 팩에 12000원인데요 팟 한 개당 가격은 3000원 이네요

팟 구조를 자세히 살펴보자면

주입구에 고무캡으로 탈착하기 쉽게 되어 있네요

칼리번은 플라스틱이라 매번 액상 주입할때 불편했는데 이건 쉽게 열리네요

무는 감이 고무라 꽤 씹을만하네요 ㅋㅋㅋㅋㅋ

부드럽고 좋아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액상 주입구 같은 경우는 약간 좁아서 액상 주입을 못할줄 알았는데

액상 주입은 별 다를게 없어요 그냥 주입하시면 됩니다

팟 사용기간은 총 일주일이며 팟 한 개를 사용해봤는데

누수나 결로도 없고 액튐도 상단에 솜이 막아줘서 좋았습니다

저는 펠릭스 스토어 팜에서 구매했는데요

지금 8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벤트로 4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보내준다고 써 있습니다.

(펠릭스 CSV랑 팟 두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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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포켓차저가 있어서 그런지 자주 충전안해도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한 일주일 정도?

(기기는 380mah 포켓차저는 1650mah 총 합은 2030mah 이네요)

포켓차저에 팟 하나를 여분으로 넣을수 있어서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팟 수명 기간은 대략 일주일 정도이며 사용 기간 중 누수나 결로 액빨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맛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실거 같은데 맛표현 같은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칼리번이나 avp가 단맛을 올려주는 팟 디바이스라면 펠릭스 공팟은 타격감이랑 향을 잘 올려주는 느낌이

약간 리빌드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단점 : 저는 딱히 단점을 느끼지 못했지만

기존에 칼리번이나 avp 사용하신 분들이라면 단맛에 너무 적응되어서 

약간 밍밍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습니다

총평 : 휴대성 배터리 용량 여분의 팟 공간이 마음에 들었으며

팟 수명 기간도 저한테는 괜찮았습니다.

기존에 단맛을 뽑아주는 팟 시스템 기기들과 상반되게 단맛보다 향과 타격감을 올려줘서

리빌드 하시는 분들이나 연초나 디저트 액상 드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릴만한 제품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