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호두나라입니다.

이번에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갖지 않았던? 펠릭스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주관적인 리뷰이니 참고만 하시고 이게 정답은 아니라는 점 알아주세요 :)

오늘의 비교 대상은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Avp Pro'입니다.

1. 크기 및 무게 비교

 Avp Pro와 같이 두고 찍어보았습니다.

펠릭스 사진으로 봤을 땐 작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두께는 Avp Pro보다 약간 더 얇으며 길이와 넓이 모두 더 큽니다.

무게 : 무게는 공평하게 재기 위하여 둘 다 액상을 주입한 후 쟀습니다.

무게는 Avp Pro가 압도적으로 무겁습니다.

저울이 없어서 측정을 못해봤지만 체감상 1.5~2배의 무게입니다.

2. 팟 디자인 및 팟의 느낌 :  

팟의 커버에는 금연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ㅡ.ㅡ 

참 싫네요ㅋㅋㅋㅋ

일단 팟의 느낌을 말씀 드릴게요

팟의 주둥이 부분은 고무 재질입니다.

이 고무 재질이 미끄러운 고무가 아닌, 사포처럼 돌기? 가 있습니다.

거칠게 만들어 입술에 닿을 때 느낌이 굉장히 편안하고 좋습니다.

팟 주입구를 열어보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5. 맛 표현

정확한 맛을 보기 위하여 

팟을 세척 후 1.15옴 새로운 코일을 장착하였습니다.

Pro는 초록색으로 베이핑을 했습니다.

​액상은 '자유로운집요정'님이 선물해 주신

'고드름'을 넣었습니다.

Avp Pro : 굉장히 달달하며 달달하며.. 달달합니다..^^

그냥 소다 아이스크림 빨아먹는 느낌? 이 확 나네요

펠릭스 : 음.. 뭐 하나 특출난 게 없습니다.

하지만 떨어지는 것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단 맛 부스팅은 없으며

멘솔만 부스팅도 아니며 향을 죽이는 것도 아닙니다!

밸런스가 괜찮네요 !!! 

뭐.. 욕할건 없고 그냥 좋네요..

정리를 하자면.. 

*단 맛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단 맛을 즐겨 하지 않기 때문에 

외출을 할 때에 요긴하게 사용을 할 것 같네요.

1. 일단 장점이 차져가 있어 배터리가 넉넉하다는 점

2. 현재 한 팟 다 비웠지만 누수, 결로 전혀 없다는 점

3. 모드기와 Avp Pro를 사용하다 보니 가볍습니다. 

하지만.. 사이즈가 꽤나 큽니다..^^

4. 밸런스 잡힌 맛으로 질리지 않게 베이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5. 제일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 팟 수납!! 

팟 여분을 하나 더 수납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너무 맘에 드네요..ㅎㅎ

아직은 한 팟 밖에 사용을 안 하여 수명은 모르겠습니다만

팟의 가격과 여러 장점들을 조합할 때 

굳이 살 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은 친구라 생각이 듭니다.

Avp Pro와 병행을 자주 할 것 같네요!

***연무량 : 나쁘지 않습니다. 칼리번 코코의 수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