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 코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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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몬 코이를 배송받아서
간략한 리뷰 작성해봅니다.
처음 받았을때 바로 체결하여 사용해봤으나
파이어가 되지 않아 바로 분해 및 폴리싱 들어갔습니다.
(멕모드 사용할때는 버튼 살짝 눌려봤다가 반응이 없으면
바로 분해해서 구조먼저 보는 스타일이라... ㅎㅎ;;)
분해해보니 간접접점 방식의 은판 간격이 꽤 되어
생각했던 것보다 타이트하게 스위치를 눌려야 파이어가 되더군요.
재 조립할때 나사가 꽤 작은 편이라
체결하기가 쉽지는 않으며,
저 포함 곰손(?) 분들은 나사 잃어버리지 않게
빌드매트 같은 거 깔아두시고 분해 및 폴리싱 하시기 바랍니다.
무화기 접점부가 스프링방식인 듯 한데...
되게 재미있는 방식입니다.
무화기 똥꼬핀 길이만큼 튜브 내의 접점부가 내려가는 방식이라
무화기를 체결한 다음 배터리 캡을 조절해서 유격을 맞추면 됩니다.
이 방식은 처음 접해보는 방식이라... '키야' 소리 나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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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몬 페이스북에 배터리 볼트 그대로 출력되는 영상이 있어
굳이 테스터기 찍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통전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코팅 처리 되어 나와서 내부 말고는 딱히 관리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굴곡따라 쫙 달라붙는 파지감이 상당히 좋으며,
우드기기 만의 가벼운 느낌과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나타나는 듯합니다.
멋진 제품 만들어주신 베이프몬스터 팀에게 감사드리며,
이만 줄이도록하겠습니다.
다들 건강관리 잘하십시오~ : )
댓글 2건
BlackJu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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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핸첵 부탁드립니다 보는맛이 있네요 킼킼 |
조춘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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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Juma핸드폰으로 그냥 냅다 찍어 올리는 편인데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