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 팩토리에서 신규 출시한 액상 브랜드인 판다쥬스의 메론A를 베이핑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진 메론의 맛 보다는 메로나의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액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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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기기 - Veporesso Luxe + 드바루 RTA 1.44옴 빌드, 18W 출력

액상 비율 - VG:PG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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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베이핑한 액상이 판다쥬스 애플캔디인데, 전체적인 타겟이 달달한 맛을 좋아하는 베이퍼일까? 싶네요.

애플캔디도 굉장히 달달해서 좋았는데, 메론A도 비슷하게 달달합니다.

달달한 맛과, 메론향이 진하게 올라오네요.

흡사 메로나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

쿨링도 시원하게 올라와줍니다. 그렇다고 입 안이 시릴 정도로 시원한건 아니고, 나도 멘솔계열이야! 라고 하는 정도의 시원함입니다.

데일리로 베이핑하기엔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네요.

가격 또한 2만 8천원인, 그래도 저렴한 편에 속하다  보니

부담없이 베이핑하기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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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께 추천

+ 나는 메로나가 좋다!

+ 나는 너무 쎈 멘솔은 싫고, 적당한 멘솔이 좋다!

+ 나는 달달한걸 좋아한다!

이런분꼐 비추

- 나는 멘솔이 싫거나, 약한 멘솔은 싫어한다.

- 나는 메론이 좋지 메론 향+맛을 따라한건 싫어한다

- 나는 너무 단 과일류 액상은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