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께 받은 세븐코리아의 배, 복숭아 액상입니다.
우선 배는 15미리 이상 먹은 상태이고, 복숭아도 먹고 있는 중입니다.
배 액상은 처음에 향은 뭔가 독특했습니다.
우선 베이핑을 해보니 배 맛보다는 요쿠르트맛도 조금 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요쿠르트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멘솔도 있구요.
내뱉고 나면 입안에 배 향이 조금 남는 듯 했구요.
근데 슬러지가 그렇게 많이 생기는 편이 아니라 좋았습니다.

복숭아맛은 처음 향부터 복숭아가 느껴졌습니다. 시중에 복숭아 액상처럼 익숙한 향과 맛 멘솔까지 딱히 흠 잡을 만한 부분 없이 괜찮았습니다.
무슨 액상 사야할까 고민될때에 고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 액상이 자꾸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다. ㅎㅎ
두 액상 다 데일리로 먹기에 좋다고 판단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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