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는 브러쉬드 메탈, 노틸은 건메탈그레이입니다.

입호흡유저고 현재 0.7메쉬코일에 팜팜쥬스 제주한라봉 넣어먹고있습니다.

입안에 뿌리는느낌싫어해서 비카와고민중 드라이하다는 노틸러스로 선택했

습니다.

일단 상부로 간편하게 액상주입할수있단점이 편하고 체결감도 탁 탁 채워지

는 홈을두어서인지 굉장히 좋습니다.

하단에서 에어홀조절이가능한데 저는 가장작은 홀을 반정도 막아

사용중입니다. (홀조절도 돌리면서 단계마다 탁 탁 멈추는 구간을두어 편합니

다)

베이핑느낌은 단맛 강조없이 적절하고 향 적당히 잘 올라와서 만족중입니다.

연무도 혀에 뿌리지않고 드라이하게 올라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나서 알케 자몽을 첨에넣었는데 요건 멘솔이 넘 강한 느낌이

라 한카토하고 패스.. 이게 이렇게 쌨었나.. 팜팜쥬스와는 궁합이 굉장히 좋네요.

개인적으론 멘솔 적고 바디감묵직한, 맛 밸런스 좋은

액상과함께라면 충분히 연초대용 만족감얻을수있을거같아요.

흡압이 너무 강제로 빡빡한느낌아니고 연무와함께 쫀존하게 빨수있어서

만족스러운부분이구요 다만 마지막홀보다 하나작은 홀이있었으면 더

만족스러웠을거같아요.(전 반은 막고 사용중)

21700말고 18650넣고 쓰고있는데(피코 21700은 둘다 사용가능합니다)

배터리 엄청오래가네요.. 그리고 GT사이즈가 24mm인데 딱 맞습니다.

피코와 노틸 둘다 기계적인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요. 추천하고싶습니다.

맛섞이는걸싫어해서 탱크하나 더 구매예정인데 첨엔 비카도 하나

영입할생각에서 노틸이 드라이하게 맘에들어서 그냥 노틸을 하나더 구매해야

하나고민중입니다..

혹시 궁금한거있으시면 최대한 답글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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