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자 담배를 사용한지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기 보다는 사지 않는 상황이구요

주변에서 권하면 마지못해 하나, 일주일에 5개피 정도 피네요

각설하고 ㅎㅎ

2달 좀 넘게 부푸 트리오 베이비 킷을 사용했습니다.

단맛을 싫어하는 편이라(초콜렛 줘도 안먹습니다.)

자연스래 캐슬롱이랑 그랜드마스터로 가게 되었고

맛있게 느껴지는데 비싸단 느낌에....

텅장을 보호하고자 액상도 클론이라 하나요? 그걸 구입했습니다.

그러다 트게에서 크로마 r 킷(즐라이드 무화기?)을 보고 어제 받았구요

충전기도 트게에서 구매했습니다.

(동의를 안구해서 아이디는...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좋은 제품들 주셔서^^)

혹시 구매할 전린이분들을 위해 짧은 소감을 쓰려고 합니다.

0.8보다 부드럽다는 1.2가 꽂혀있던 관계로 1.2를 사용햇습니다.

구매 전 : 

1. 누수누수누수 ㅜㅜ

2. 맛ㅜㅜ

- 그마 웨이 클론? 기침만 남

- 쿠바노. 비슷한데 매워서 못먹겠음 1달 방치

- 크오크. 달아서 싫어

- VLVK. 쿠반시가 후추 물탄거

- 캐슬롱 클론. 나쁘지 않은데 뭐가 허전

구매 후 :

1. 누수 걱정 해소

2. 맛

- 그마 웨이 클론? 어 원본처럼 약간 고소하고 새콤한 맛도 나네?

- 쿠바노 뭐야 얘가 단맛이 있었어?

- 크오크. 먹기 겁나서 보류

- 쿠반시가. 후추 물탄거가 아니라 담배 물탄거네!

- 캐슬롱 클론. 좋은데? 1일만에 1카도 흡입

- 액상 막 줄고 있음 ㅎㅎ

3. 볼트모드 쵝오 막올리면 탄맛도 남 ㅋ

4. 무게가 핸드폰 급

5. 거참 손맛에 손을 못놓겠네

초보라 맛은 정말 모르지만 흡입시 공기소리나

부드럽게 민다는게 뭔지 느껴집니다.

액상 방울이 입안을 때려도 그러려니 했는데 

안때리니 전에 때리던 넘이 밉네요

(많이 채우면 이넘도 튑니다. 2/3 만 채우시길)

결론 전린이는 사는거 추천 첫날은 확연한 차이보단 

애매하지만 2일째는 다른단게 저는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