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인해 제 품에 들어온 액상에 대해 리뷰하고자 합니다.

기기: 드래그S (PNP-VM1, 0.3옴 코일)

액상: 웨이브 마르키사 골드라벨 60ML (9MG) - 폐호흡용

 베이핑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 몇분의 전자담배 관련 영상 업로드를 해주시는 리뷰어분들 구독 후 틈틈히 마음에 드는 영상에

리뷰를 달다가 우연찮게 '샤파밍기'라는 유튜버 분의 해당 액상에 대한 나눔 영상이 올라와 참여했습니다.

 사실 워낙 좋은 제품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시기에 혹여나 하는 마음에 남긴 댓글이 나눔 대상에 뽑혀 여러 인증 절차를 거친 다음

택배로 받자마자 깨끗한 코일과 경건한 마음으로 액상을 채워 베이핑 하였습니다.

 0.3옴 코일을 사용중이며 35W로 약 3초가량 쭉 액상을 먹어봤는데...와 우선 제 입을 새콤함8:달달함2 가 팍 치며 뒤에 쿨링이 올라왔습니다.

약 3번 가량 베이핑하니 입이 새콤해지면서 청량감도 많이 올라오는데 갑자기 머리가 띵~~ 역시 9MG 니코뽕에 취할 수 밖에 없더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액상 저랑 너무 잘맞는 느낌이고 해당 골드라벨 액상은 한정판으로 제작이 된터라 다시 구해 맛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3MG 실버라벨 제품을 애용하게 될 듯 합니다.

 해당 나눔이벤트에 대한 감사함과 다른 분들도 마르키사라는 액상을 많이 사용해보셨으면 해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그저 베이핑을 좋아하고 빠져들어가는 한 사람의 유저로서 액상에 대해 추천드리고 싶어 쓴 글이니 오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든 시국에 항상 몸조심하시고 즐거운 베이핑 같이 오래 즐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