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terave입니다 :D

스톰리퀴드에서 새로나왔던 피치피치스톰을 충분히 베이핑 해보고 리뷰를 남겨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주력을 계속 사먹는 액상중의 하나가 같은 회사의 잭푸룻스톰입니다.

너무달거나 너무 쎄지않은 액상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피치피치스톰이 나왔을때 엄청 기대를 했습니다.

반통정도 베이핑한 상태이며 사용한 기기는 아스파이어의 미니칸 3미리팟에 먹었습니다.

일단은 이름그대로 복숭아맛 액상입니다. 베이핑 딱 하는순간 제철맞은 복숭아의 맛이 확 느껴집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황도와 백도의 중간쯤되는 맛입니다.

단맛은 달달한 편인데 이게 단맛만 훅 치고나오는것도 아니고 전반적인 맛밸런스는 좋습니다.

복숭아주스 혹은 복숭아사탕 등으로 느껴지는 맛과는 좀 다른 느낌의 맛입니다.

쿨링의 경우엔 제가 쿨링에 극강인 스타이리라서 적당한 느낌의 시원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톰리퀴드의 액상들이 코일이나 팟에 대한 데미지를 적게 줬었기에 이부분도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미니칸팟에서 거의 12미리쯤 먹고나서 맛변화가 간헐적으로 나타나더니 그이후에 서서히 팟이 슬러지로

인해서 갈시간(?)이 되가는게 느껴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복숭아 과일맛이 선명한 편인 맛있는 액상입니다.

팟의 컨디션이 평타정도 갔다는게 전작들과 비교해서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단맛:4/5

쿨링:3/5

밸런스:4/5

팟유지력:2.5/5

맛에 대한 견해는 개인차는 존재하니 제 리뷰가 선택에 대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