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9.1 화요일 초록창 용트림에서 결제
이틀후인 9.3 목요일 오전에 받았네요 입고된 다음날 바로 오다니..!
대략적인 기기 사진 및 기능 이런것들은 워낙 핫한 기기다 보니까 아마 다들 알지 않으실까 해서 패스하겠습니다.
오전부터 현재까지 사용해본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인상 - 와 뭐지 생각보다 엄청 작네? 네모난 모양에 좀 크게생긴 기기인줄 알았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1250이다보니 좀 클거라고 생각했나보네요 받자마자 엄청 작고 가볍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력으로 사용하던 avp pro와 자주 비교할듯 한데 크기는 거의 동일합니다(둘다 팟 안낀 상태). 무게는 훨씬 가볍네요. Pro는 주머니에 넣으면 약간 무겁다? 정도의 느낌이 들었는데 발라리안은 뭐 딱히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 무게였습니다.
좀 색깔이 화려한걸 좋아해 골드로 구매하였습니다. 컬러 매우 잘빠진듯 합니다(개인적 생각)

2. 맛표현 - 이부분은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고 취향을 많이 타기때문에 간략히 넘어가겠습니다. 라임라임 넣고 사용중인데 맛표현이 풍부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0.6옴에 넣었고 흡입부터 날숨까지 계속 향이 풍부하게 남아있었습니다. 단맛도 5단계로 나눈다면 4단계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라임라임이 원래 쿨링이 없는 액상인듯 하여 쿨링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부분은 다른 액상을 먹어봐야 알듯 합니다.

3. 흡압 - 조절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다 닫으면 안빨릴 정도의 빡빡함 다 열면 쉽게 빨리는 널널함. 조절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다만 조절시 팟을 빼고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 이부분은 장점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Pro의 경우 에어홀 조절하는 부분이 망가지는 경우가 다소 있다고 하던데 발라리안은 망가지면 팟 교체만 하면 되니 장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결로 및 누수 - 결로 즉 방울방울 생기는 것도 없습니다. 이런기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누수쪽은 아직 판단하기는 이르다 생각해서 패스하겠습니다. 근데 팟디 특성상 생기는 결로조차 없으니 뭐.. 닦을 필요도 없네요.

5. 개인적으로 느낀점 - 5핀 충전이 아쉽다고 생각드실수 있지만 어짜피 아이폰쓰는 유저로 씨타입이던 5핀이던 하나 더 챙겨다녀야 하는건 똑같아서 별 생각은 없네요. 여지껏 전담사며 받아둔 5핀 충전기 어짜피 남아도니 회사에 하나 두고 다니면 되서 상관없을듯 합니다 저는.
Avp pro의 액상 주입 방법이 너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액상 주입 편하고 좋네요.

우선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 생기시면 남겨주세요 답글로 알려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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