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 무화기 : 월탱크 0.6옴 20~24w 에어홀 풀개방

목긁음 심한 디저트 계열과 멘솔약한 과일류만 먹다가
단맛 증진 갑 월탱에 과멘이 짱이라는 말에 구매한
스타로아 자몽 간단리뷰 입니다.
쿨찐인 제입맛엔 너무나 가혹한 멘솔이었습니다.

단맛 2/5 : 단맛 최강자 월탱에도 희미하게 올라오는 단맛
멘솔 5/5 : 20w부터 24w까지 올리며 펴본 결과 고와트일수록
점점 진해지는 쿨링에 머리가 띵했습니다.
3번 연타시 목뒤와 콧구녕으로 불을 뿜는걸 경험
상큼함 4/5 : 여름에 자몽청+스파클링워터로 사는데
인위적이지 않은 자몽그자체의 향미가 일품
크오크로 텁텁하게 남은 입을 개운하게 만듦
목긁음, 바디감 1/5 : 부드럽게 넘어가는 연무로 목에 남는 잔류감은 일체 없음

* 총점 3/5 : 멘솔만 좀 약했더라면 만점일텐데 데일리로는 너무 강력한 멘솔이어서 처치곤란이네요 두카토째 먹고 무화기 방치중입니다. 디저트류 베이핑 후 입가심용으로나 써야겠네요 ㅠㅠ

ps) 액상 특성이 시트러스(?)계열이라 그런지 파이어할때 코일 탁탁 튀고 액튐이 살짝 생기는데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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