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토리0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이번 오지구 이벤트에서 당첨된

일회용 전자담배인

스팀웍스

입니다.

(하루에 리뷰를 두개나 쓰다니 대단한 0토리0 칭찬해 주세욬ㅋㅋㅋ)

먼저 나눔 당첨시켜주신 

오지구(오G9)

감사드립니다.

나눔을 당첨시켜주셨다고해서

호감만을 표시하는 그런 리뷰가 아니라

항상 베이핑 유저로써

유저입장의

철저한 중립적인 리뷰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리뷰게시판에 리뷰를 씁니다.

[ 리뷰 START ]

먼저 패키징부터 살펴보시죠

패키징이 너무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플라스틱 박스에 위에 종이박스까지

이중 포장이더군요

그리고 기기는 스틸재질 입니다..하하

일회용 전자담배라고 하기에는

패키징에 너무많이 투자한게 아닌지..

(판매가를 찾아보니 9000원...ㄷㄷ..)

패키징을 다 벗기고 나니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패키징을 벗기니 기기에

맛이 써있지 않아서

사진을 찍어서 기억하고 베이핑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케이스는

옆으로 여는건가..위에 뚜껑인가

잠시 해메다가

관뚜껑 열듣이 열면 되는 방식이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일회용 기기 특성상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리뷰해야 하기에

기기 특징부터 포인트 보여드리고

맛표현 리뷰 하겠습니다.

사용 기기 : 스팀웍스 일회용 전자담배

가격 : 9000원

흡압 : 쫀쫀하니 빡빡함

무게 : 일회용 포크 수준

특징 : 흡입 센서로 인한 자동 파이어

흡입시 아래 파란불 들어옴

[ 맛별 & 항목별 별점 ]

(순서 : 사진 → 별점 )

이름 : 블러쉬

맛 : 쿨링 사과

맛(풍미) : 3점

단맛 : 2점

쿨링 : 3.2점

목넘김 : 부드러움

화학향 : 없음

블러쉬는 사과 맛에 쿨링이 들어있습니다

처음 베이핑을 했을때

굉장히 놀랬습니다

일회용 전자담배에서 이런 맛의 진하기가 나오다니..

물론 우리가 쓰는 전문 기기보다는 진하기가

아주약간 떨어지긴 합니다만

맛의 진하기가 응급구조대 수준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은 사과는 사과인데

초록색 청사과 맛입니다

청사과의 시큼한향도 약간 들어있구요

단맛 같은경우에는

확실히 떨어집니다..

입안에 남는 잔여 액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온전히

증기만의 단맛을 느껴야되다 보니

단맛은 확연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딱 떠오른 다른 액상은

이그니스 애플 빨간색 패키징에 들은 액상맛과

99프로 일치합니다

맛에 비해서 다소높은 쿨링에

청사과맛!

그렇다고 쿨링이 완전 강력한건 아닙니다

맛의 진하기에 비해 쿨링이 강한느낌입니다.

이름 : 리치민트

맛 : 후라보노

맛(풍미) : 2.8 점

단맛 : 0.5점

쿨링 : 3.5점

목넘김 : 부드러움

화학향 : 없음

리치민트라고하는데 저는 리치향은

전혀 찾아볼수 없는 맛이네요..

어떤부분에서 리치인건지..ㅠㅠ

딱 표현하자면 그냥 후라보노 껌 씹는

맛입니다..

약간의 그 씁쓸하면서도

코까지 시원해지는 후라보노!

쿨링은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쿨찐에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약간 진짜 미세하게 뭔가 과일향이

날듯말듯한데..뭐가 느껴져야 판단을 하는데

전혀 느낄수가 없을정도의 과일향이 있긴 있습니다..;;

근데 뭔가 중독성있긴하네요..

매일 찐한 액상만 찾다가 씁쓸한 후라보노를

계속 베이핑하니..하하하

이름 : 네온팝

맛 : 레몬 사탕

(라임맛 아니구요 레몬)

맛(풍미) : 2.8점

단맛 : 1.8점

쿨링 : 1.5점

목넘김 : 부드러움

화학향 : 없음

흠..연한 레몬맛 사탕을 먹는 느낌입니다

맛은 진하지 않고

은은한 스타일이라 사탕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맛입니다..

쿨링도 다른것들에 비해서

약한수준이고

계속 베이핑하다보니 조금 현타가 오네요..하하

이름 : 오아시스

맛 : 꽃향(플로랄향)

맛(풍미) : 3.5점

단맛 : 1.8점

쿨링 : 2.8점

목넘김 : 부드러움

화학향 : 없음

오아시스맛은 도통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서

엄청난 검색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플로랄이라는 꽃향에 알로에향을 조금

가미했다는군요..

이게 맛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맛잇네요

다만 맛이 더 진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다고

못먹을정도의 맛 농도가 약한건 아닙니다

어디서 먹어본 맛인데..

전혀 음식으로 표현이 안되는군요..

근데 자칫하면 화학향으로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향이 살면서 한번쯤은

맡아본 냄새인데..

음식이 아니라 섬유유연제나

향수 이런곳에서 맡으셨다면

화학향이라고 느끼실수 있을듯 합니다.

상큼한 꽃향이어서 그런지

색다르기도 하고 다만 맛의 진하기는 좀 떨어지지만

니코로빈 응급구조대 정도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총 평 ]

" 일회용은 일회용이다..다른것을 생각지도 기대도 하지 말라"

" 단지 니코틴이란 사막에서 오아시스 정도는 되어줄 것이다"

니코 로빈이 정말 보고싶을때만

사시는걸 적극 권장드리고

이걸로 전자담배 입문 추천은 자제해주세요ㅎㅎ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