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하게 리뷰할 예정입니다 글이 길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닷 =ㅅ -

넣을 액상은 잭프룻 입니다

트게에서 나온지 1주일정도된 버서커v2 rta가 있길래

제가 뱁티오 에어고 팟디바이스밖에 입홉을안해서

(밖에서 니코틴 충전용도)

이참에 입홉 제대로 입문하자는 마인드로 구매했습니다

모드기는 2발짜린데 1발이든 2발이든 와트랑 볼트만 조정하면

그만이죠 (맞겠죠..?)

그래서 이렇게 버서커v2 rta,코일 이랑

액상까지 섭스로 주셨어요

서론이 길었네요 바로 빌드 시작합시다

근데 오잉 볼트 하나가 없어서 여쭤보니

세척할때만해도 있었는데 잘 모르겠다고 미안해 하시면서

여분으로 동봉되어있는 볼트 쓰시라고 하셔서 전 딱히

상관없어서 플러스볼트로 두개다 바꿔줬습니다

(꺼내다가 육각 볼트 2개중에 하나 떨궜는데 어디간지 잃어버린건 비밀)

자 바로 코일 채결합시다

아 참고로 rta 빌드는 이번에 인생살면서 처음입니다

폐홉 rda로 리빌드는해봤지만

뭔가 색다르네요

동봉 되있는 0.7옴 코일을 채결해 줍시다

기기에서 0.72옴으로 뜨네요.

자그럼 채결을 해주고

채결은 저렇게 약간 높혀서 잡아줬습니다

그다음에 핫스팟을 잡아봅시다

역시 만들어진거라 바로 몇번 슥슥 해주니

바로 잡히네요

맨 왼쪽이 2프로 늦게 올라오지만

사진처럼 비슷해서 대충 슥슥하고 이제 솜을 넣어줍니다

코튼 베이컨 국민솜을 썻구요

폐홉때처럼 그냥 긴줄 반으로 자르고

또 거기서 반에 반을 갈랐는데

평소 폐홉에 넣는 솜양보다 약간 적게 뜯겼네요

근데 코일이 2.5mm로 감겨진거같아서 오히려 딱맞았습니다

헐렁 거리지도 않고 또 너무 꽉조여서 코일이 망가지지도 않을정도?

말이 너무 길었네요 바로 이어서 해봅시다

요로 코롬 중간끝에서부터 끝에까지 살짝식만 펼쳐준다는

느낌으로 슥슥 해줍니다

일딴 제 목표는 처음 하는거다 보니

극한의 이득(액상 흡수) 보다는

든든하게 누수안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네 다왔네요 솜을 내려서 밑에 길이를 가늠하고

잘라줍니다 그후에 저렇게 밑으로 내려주고

위에 액상을 슥슥 바르고 솜향을 약간 날려줍니다

그이후는 일반 탱크랑 같이 돌려서 체결 해줍니다

폐홉 탱크랑 마찬가지로 너무 꽉채우면 안된다고해서

위에 보이는 유리경통 오링까지 채워줬습니다

아마 한 2ml좀 넘게 들가지않았나 싶어요

전 d1을 채결했구 에어홀은 다열었어요

에초에 에어홀이 무슨힘을 써도 안열렸지만

전 풀개방이 좋더군요

아마 분해를 1번하고 다시 채결하면 될듯합니다

그 이후에 할껀 다아시죠 ㅋㅎㅎ 쭙쭙 먹어줍니다

저는 19와드 3.77 볼트에 먹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아까 오링까지 채우고 다먹고 다시 오링까지 채우고

저렇게 남았네요 한 3ml좀 넘게 먹지않았나 싶네요

제가 팟디로 1번 베이핑할때 1ml정도 먹는걸 감안하면

엄청 먹어서 그런지 니코펀치때문에 5분간 눈감고

숨만 쉬고있었네요 ㅋㅋㅋ..

라이트 베이퍼라 맛을 느끼다 보니

니코 펀치왔는데 계속해서 먹고

2번째 니코펀치 오고 그만먹었습니다 ㅎㅎㅎ

또 말이 길어졌네요 빌드를 보여드렸으니 이제

제 주관적인 평가를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비교할게 폐홉rda 맛이랑 에어고 팟디

랑 밖에 못하겠네요 다른 rta나 팟디를 쓴게 아니라서요 ㅎㅎ;;..

먼저 맛은 제가 따른 리뷰어들이 그랬듯

맛이 진짜 선명합니다

에어고보다 단맛이 약간 덜한느낌이었는데

에어고는 잭프룻이라는 망고맛과 단맛을 올려줬다면

버서커v2는 선명하게 파인에플맛이랑 망고맛이 정확히

또 명확히 구분되서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이게참 신기하더라구요

잭프룻액상 리뷰 보니

파인애플 맛이랑 망고맛이 난다는데

전 망고맛밖에 안났거든요..

페홉보다 입홉이더 매력적으로 다가가네요..

총정리

장점 : 리빌드가 편하다

드랍이나 드랍데드 rda처럼 세우는

형식의 빌드라 친근하고 편했습니다

다른 rta들은 눕혀서 위아래로 뭔말인지 아시죠 ㅎㅎ..?

선명한 맛표현과 흡압

팟디 쓰다가 그런가 흡압이 예술이고 맛표현도 준수한데

선명하니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좋네요

단점 : 탑캡을 잠구는 방식이 반시게방향 입니다

이게 습관이 들기전까지 주의하지않으면

꽉 잠구다가 경통파츠가 분해되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전 신기해서 몇번 하다보니 좀 익숙해 지더군요.

그외

솜 윅킹이나  핫스팟 잡는건

다른 유튜버와 리뷰어들 참고하다 보니 그냥 그래서

단점이나 장점으로 넣기가 에매하네요.

그리고 24mm랑 디자인은 저는 2발짜리 기기에다가

그냥 올려서 쓰니까 24mm인게 오히려 좋았고

디자인은 전 나쁘진 않고 좋은데 호불호가

좀많이 갈릴꺼 같아서 뺏습니다

제 첫 rta 별점 ★★★★☆

주고싶네요. 가격도 3만원대라 부담안되고

마감도 믿고쓰는 벤디베이프라 좋네요

이상 Ipark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