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리의 33번째 리뷰 ]

(토리는 어떠한 지원도 안받고 활동중입니다

리뷰를 자주 올리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안녕하세요 0토리0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액상은

베이퍼스유나이티드의

나만없고 너도 없는

블루 트로피컬

입호홉 액상 입니다.

[ 리뷰 START ]

[ 액상 사양 ]

니코틴 : 스템 니코틴 9.8mg

PG : 50%

VG : 50%

[ 기기 사용 내용 ]

사용 기기 : 베이포레소 타겟 PM80

(다른기기 뿜이 아직은 안오네요..

개인적으로 PM80이 폐홉용이지만

입호홉용으로 최강이라는 생각...)

사용 저항 : 0.8옴

사용 와트 : 13와트 ~ 14와트

[ 항목별 별점 및 평가 ]

(5점 만점)

맛(풍미) : 3점

아 벌써 33번째 리뷰지만 이액상이

맛을 표현하기 제일 애매하네요..

블루베리 껌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뭔가 맛이 흐릿흐릿하다고 해야할까요

딱 정확하게 ' 나 이거야! 이거라고 '

뇌에서 외쳐주질 않아요..

그나마 제일 강하게 느낀게

블루베리 껌인데 이게

정말 달달하고 상큼한 그런맛이 아니라

약간 불량식품 맛입니다..

그리고 제일 첫베이핑때 숨이 탁 막혔습니다

그 이유가 향 자체가 너무 강해서

헙하고 기침했네요

베이핑을 하면서 코일이 죽어갈수록

부드럽게 먹어간다고 해야할까요?

새코일로 쓰면 향이 너무 강력합니다

그렇다고 향의 맛이 강한게 아니라

향 자체가 강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번에 콜라맛도 그랬지만

블루 트로피컬도 약간의 불량식품 느낌이라

첫모금에는 조금 거부감이 느껴졌습니다

당도 : 3점

당도는 딱 적당한 수준 입니다

향과 잘 어우러지는 적당한 수준?

당뇨는 걸리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쿨링 : 3.2점

쿨링은 보통보다는 약간 높습니다

콜라는 적절했는데

이건 코가 시원해지고

목도 시원해지는 정도 였습니다

저는 쿨찐이 아니라 적당한 수준이라고

느꼇지만 쿨찐이 여러분은

강력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꼭 시연부터 해보세요

목넘김 : 간질거림 있음, 목긁음 없음, 타격감 없음

앞서 말씀드렸듯이 첫모금 그러니까

코일을 새것으로 바꾸고 초반에는

향료가 강해서 그런지 목에 넘어가면서

간질거림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목을 긁는게 아니라

기침나올정도는 아니지만 간질간질 댑니다

(토리는 목긁음에 상당히 예민합니다)

다만 코일의 수명이 죽어갈수록 그부분은

없어지면서 쿨링도 같이 죽는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베이핑하면 할수록 더 먹을만한 느낌입니다.

목긁음과 타격감, 가슴 답답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화학향 : 애매함

불량식품 껌 느낌이라 저는

초반에 약간의 화학향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만

베이핑하면 할수록 향료가 옅어지기에

후에는 괜찮았습니다

초반에는 억하고 책상을 탁치니

기침을 할수도 있고

불량식품 맛이라 화학향이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라 확신이 드네요

점도 : 묽음

네 점도는 묽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무리봐도

5:5 비율은 아닌것 같습니다ㅎㅎ

그렇다고 누수는 없었습니다!

코일 수명 : 적당함

PM80 기준으로

약 1800버프에서 2000버프 정도

사용했으니 아주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총 평 ]

어우 생각보다 불량식품맛이라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유튜버들 리뷰에서는

다들 맛잇다고 평을 하길래

게다가 이름도 트로피컬하면 뭔가

맛잇을것 같았는데...

조금은 아쉬운 액상이였습니다

구매보다는 꼭 시연을 해보고

구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액상의 정체성이 애매하다고

판단되는 액상이기에..

오늘의 액마디 : " 정체성의 혼란이 온 블루베리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