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 ★★★★☆
맛 ★★★☆☆
단맛 ★★☆☆☆

발라리안 코일이 사망을 이제야 해서 이제야 맛보네요ㅎㅎ
액상의 향을 맡으면 허쉬초코릿 드링크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비슷합니다.

사용한 기기는 발라리안 1옴 으로 사용했습니다.

민초를 베이핑 하면 어떨까 싶은 호기심에 구매했던 액상이었는데처음 베이핑 하고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민트초코 치약이다' 입니다.

흡입할때 민트향이 나면서 뱉을때 초코맛이 나는게 아주 그냥 치약 같아서 양치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일단 계속 베이핑 하면 슬러지가 슬슬 쌓이면서 초코맛이 강해질거라 생각했지만 민트가 초코를 잡아먹는 경향이 있네요.
그렇지만 베이핑 하다보면 묘하게 끌립니다.

단맛은 초코라 엄청 강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거의 없습니다.아예 없는 건 아닌데 은은한 단맛입니다.
발라리안으로 이 정도면 단맛은 꽤 없는 액상 같네요.

목넘기는 타격감은 강하진 않은데 가슴이 조여지는 느낌이 듭니다.다른 느낌의 타격감이 상당합니다.
깊게 들이 마쉬고 천천히 뱉으면 3번도 베이핑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결론은
자신이 민초단이다!
호기심이 왕성하다!
타격감이 강한게 좋다!
하시면 한번쯤 맛보면 괜찮습니다.
묘한 끌림이 있는 액상입니다.은근히 계속 땡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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