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리퀴드 피치피치스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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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파밍기님과 콜라보한 스톰리퀴드의 피치피치스톰!!
남들보다 늦었지만... 후기 올려봅니다.
[단맛] 4/5
[쿨링] 4/5
[향기] 3/5
유명한 액상들중에서 비교해보자면 수리퀴드의 복숭아 맛류는 아니구요.
스타로아의 복숭아 또는, 플렉스X의 피치엔딩류의 복숭아 맛류입니다.
즉, 겉 껍데기맛이 아닌 안쪽 속살 맛입니다.
제 기준 피치엔딩은 멘솔이 적고, 스타로아 복숭아는 파스맛이 심했습니다.
이녀석은 딱 그 중간에서 적당한 밸런스를 잡고 있는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멘솔 특유의 파스맛이 안나면서 쿨링은 중상정도이며,
단맛은 적당히 진하고, 향 또한 좋습니다.
약간 천도복숭아와 황도캔을 적절히 섞어서 옴뇸뇸하는 느낌이에요!
사용했던 기기는 발라리안, 크라운, 위넥스, AVP프로, 미니칸입니다.
개인적으로 발라리안에서 최상의 향과 단맛의 조화를 느꼈습니다.
그 다음 크라운, 위넥스, 미니칸 순입니다.
AVP프로는 제가 썼을땐 별로였습니다.
유웰, 긱베이프 팟 시스템에서 더욱잘 뿜어주는 느낌이네요.
번외로 미니칸은 초창기 AVP처럼 단맛 부스팅이라 잘 어울리구요.
코일 수명은 적당~히 가는 느낌입니다.
전작인 판타스틱스톰은 단맛과 향의 진함이 피치피치스톰보다 옅어
크라운으로 한병은 거뜬 했는데,
피치피치스톰은 한병을 다 소화할 수는 있지만 2/3이 넘어가면
맛이 죽고 멘솔도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크라운을 제외한 나머지 기기들은 코일테스는 안해봐서 모르겠슴다.
테스트한다고 1병+반병 옴뇸뇸 해서 입안이 복숭아로 물든 기분이에요 @_@~
복숭아 속살의 달콤함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피치피치스톰 추천드립니다!
이상 짧고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댓글 2건
구형깔깔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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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P PRO사용중인데... 이놈말고 다른액상 사야겟네요^^
리뷰 잘봣습니다^^ |
높은곳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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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기대했는데 굉장히 별로였어요 과일맛이아니라 츄잉캔디 저렴한 맛이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