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토리0 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액상은

다들 궁금해하시는

엔에스티와이의

대만바나나빵

입호홉 액상입니다!

[ 리뷰 START ]

패키징부터 노란것이

' 나는 바나나야 '

라는 것을 강력하게

어필하는군요

(액상 사양이 나와 있지 않아 패쑤하겠습니다)

니코로빈 : 9.8ML(스템 니코로빈)

벗기는 걸 잘하는 토리가

패키징을 벗겨보니

또다른 은색 패키징

마치 90년대에 팔던 빵 갬성이더군요

[ 사용 기기 ]

사용 기기 : 베이포레소 타겟 PM80

사용 저항 : 0.8옴

사용 와트 : 14와트

[ 항목별 별점 ]

(5점 만점)

맛(풍미) : 3.5점

(기대했던거보다는 부족한...)

당도 : 3점

쿨링 : 0점

타격감 : 2점

(가슴 갑갑해짐..)

목긁음 : 없음

목넘김 : 부드러움

화학향 : 없음

점도 : 약간 묽음

매움 : 약간 있음

[ 총 평 ]

" 바나나 카스테라빵 "

뚜따를 하고 맡은 냄새는

편의점에서 파는 바나나우유향

또는

바나나킥 향 비슷하게 올라오더군요

베이핑을 해본순간

들숨에서는 액상의 민족 포테이토에서

느꼇던 기름냄새와 함께

카스테라향이 진하게 들어옵니다

날숨에서는 바나나향이 나더군요

일반 바나나우유맛 바나나향이 아니라

바나나빵에서 나는 바나나향입니다

생각보다 계속 베이핑하다보니

느끼하더군요ㅎㅎ

조금 아쉬웠던 점은

카스테라 향료때문인지

처음 들숨에

온전한 카스테라향이 아니라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향이 먼저 납니다

(물론 기기차이 일수도 있습니다..

1.2옴으로 먹으면 또 다를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1.2옴 코일이 없네요..ㅠㅠ)

그다음 카스테라향이 나더군요

이게 처음에 이게 처음에 도통 무슨맛이

올라오는거지 하고

계속 계속 생각하다보니

액상의민족 포테이토에서 느꼇던

그 감자튀김기름향?이 나더군요

(물론 아주처음에만 나고 

카스테라향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타격감이 있습니다

목을 탁치는 타격감은 아니였지만

자꾸자꾸 연타를 하다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강철목 토리는 목이 건실합니다)

그리고 코로 내뱉으면

약간의 매움이 있습니다

안매울때도 있는데

매울때도 있습니다..

아직 숙성이 안된건지

향료 특수성때문에 그런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하핫

메인향으로 하루종일 피기에는

느끼해서 어려울듯하며

서브로 사용하면 가끔 찾을것 같은

액상이였네요ㅎㅎ

기대했던거보다는 조금 아쉬운

그런 리뷰네요..ㅠㅠ

부족하지만 긴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리며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분들 사랑합니다

언젠가 나눔한번 해보겠습니다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 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