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나루님이 나눔해주신 팻쥬스 애플페어 (Phat juice apple 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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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섯입니다.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리뷰게시판에 글을 쓰는것이
부끄럽지만..그래도 오랜만에 맘에드는 액상이라 리뷰를 남겨봅니다.
몇 일전 서쪽나루님께서 액상을 나눔해주셨습니다.
많은 것들을 주셨는데...
오늘 쉬는날이라 여유가 생겼고
또 푸틴님께서 맛있다고 하셔서..
팻 쥬스의 에플페어 액상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처음 본 액상인데...
tea series 라고 쓰여있는 것처럼
소위 “차” 종류인듯 합니다.
푸틴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홍차종류라고 하셨어요.
개인적으로
몇 몇 액상을 먹어보고 대부분 입에 맛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고. 그래서 매일매일을 아데모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푸틴님의 조언을 받아서 우선 비카판타지 bvc 0.7옴으로
먼저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강하고
목과 머리가 띵하고 차 맛의 떫음만 느껴져서
아..얘는 달달한 팟디를 써야하나? 싶어..
브리즈nxt에도 넣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맛있습니다!!!
비카판타지 0.7옴 코일을 3.3v 까지 내려서 사용해보니
살짝 달달한 향도 올라오고 홍차맛도 약간의 과일 맛도
느껴집니다.
지금은 다시 3.5v로 주로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만 띵했고 그 후로는 아...좋으네 하는 홍차맛이 납니다.
브리즈nxt에 넣고 맛을 보니..
달달한 홍차맛이납니다.
홍차에 꿀을 넣은 듯한 바로 그 맛이에요.
대신 떫은 맛은 조금 약해진것 같아요.
(푸틴님 조언이 맞는것 같아요. 달달한 팟디보다는
달지 않게 올려주는 것이 홍차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한 시간 째 좋은데? 좋은데? 하면서 베이핑 중입니다.
이런 떫은 맛까지 어떻게 재현해 낼 수 있을까요?
신기방기합니다.
집에 맥주를 사다놓지 않은게 후회되는 밤입니다.
아데모 이후 맘에 드는 액상이 없어서
참 불편했는데...
(오늘도 동네에서 편승자님을 만나 펠릭스 아쿠아 액상을 드렸습니다. 저는 도저히 못먹겠다고 ㅠ)
이거는
출근할때도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진짜 진한 홍차를 마시는 기분이 납니다.
점심에 자장면이라도 먹고 베이핑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ㅛ
서쪽나루님 너무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아데모말고 즐거운 베이핑을 해봅니다~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리뷰게시판에 글을 쓰는것이
부끄럽지만..그래도 오랜만에 맘에드는 액상이라 리뷰를 남겨봅니다.
몇 일전 서쪽나루님께서 액상을 나눔해주셨습니다.
많은 것들을 주셨는데...
오늘 쉬는날이라 여유가 생겼고
또 푸틴님께서 맛있다고 하셔서..
팻 쥬스의 에플페어 액상을 먹어봤습니다.
저는 처음 본 액상인데...
tea series 라고 쓰여있는 것처럼
소위 “차” 종류인듯 합니다.
푸틴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홍차종류라고 하셨어요.
개인적으로
몇 몇 액상을 먹어보고 대부분 입에 맛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고. 그래서 매일매일을 아데모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푸틴님의 조언을 받아서 우선 비카판타지 bvc 0.7옴으로
먼저 시도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강하고
목과 머리가 띵하고 차 맛의 떫음만 느껴져서
아..얘는 달달한 팟디를 써야하나? 싶어..
브리즈nxt에도 넣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맛있습니다!!!
비카판타지 0.7옴 코일을 3.3v 까지 내려서 사용해보니
살짝 달달한 향도 올라오고 홍차맛도 약간의 과일 맛도
느껴집니다.
지금은 다시 3.5v로 주로 베이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만 띵했고 그 후로는 아...좋으네 하는 홍차맛이 납니다.
브리즈nxt에 넣고 맛을 보니..
달달한 홍차맛이납니다.
홍차에 꿀을 넣은 듯한 바로 그 맛이에요.
대신 떫은 맛은 조금 약해진것 같아요.
(푸틴님 조언이 맞는것 같아요. 달달한 팟디보다는
달지 않게 올려주는 것이 홍차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한 시간 째 좋은데? 좋은데? 하면서 베이핑 중입니다.
이런 떫은 맛까지 어떻게 재현해 낼 수 있을까요?
신기방기합니다.
집에 맥주를 사다놓지 않은게 후회되는 밤입니다.
아데모 이후 맘에 드는 액상이 없어서
참 불편했는데...
(오늘도 동네에서 편승자님을 만나 펠릭스 아쿠아 액상을 드렸습니다. 저는 도저히 못먹겠다고 ㅠ)
이거는
출근할때도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진짜 진한 홍차를 마시는 기분이 납니다.
점심에 자장면이라도 먹고 베이핑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ㅛ
서쪽나루님 너무 감사드려요.
오랜만에 아데모말고 즐거운 베이핑을 해봅니다~
추천 1
댓글 7건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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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액상이 처음에 약간 적응이 힘들고 세팅값 찾기 힘들지만 잘만 세팅하면 맛과 향이 풍성합니다. 단맛잘내는 기기에 넣으면 향과 맛이 좀 죽어 이도저도 아닌 맛이 나오는데, 중간옴대의 밸런스형 코일에서는 향이 풍성하게 올라오는편입니다. 입에 물리는 액상이 아니라 계속 물고 있게 됩니다. 향료가 여러가지 들어간 액상이라 기기를 좀 타서 그렇지 과일맛 액상류에서는 상당히 우아한 맛이었습니다.
이게 수입되면 좋은데 아직 파는데를 못봤어요. 작년에 대량으로 사서 아껴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여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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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in말씀하신 것처럼
단맛을 강조하지 않은 무화기쪽이 액상의 맛을 더 살여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차맛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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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 |
컴팩트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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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님이 홍차 액상을 좋아하신다라... 다른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
서쪽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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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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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나루어이쿠...나눠주신것만으로도 올해 다 맛볼수나 있을지 모르는데요. 그래도 또 뵙고서 이야기 듣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불러만 주세요~ |
Put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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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