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지원] 크로닉쥬스 타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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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en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11-29 22:03 796읽음본문
닥터베이프에서 프로드 SE 기기와 함께 지원해준 크로닉쥬스 토바코 액상리뷰 입니다.
다음날 리뷰를 하려다 특이점이와서 반통 넘게 소모하고 글을 적습니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pod 시스템에서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 단맛부스팅이 강하게 표현되어 액상 본연의 느낌이나 향이 죽는 느낌을 받았어요.
Neeko, precisio, TRIO 세가지로 추가 시연을 하였으며 액상 개봉시 은은한 흑당향과 시가의 향이 조화롭게 풍깁니다.
빌드 후 최초 들숨시 흑당의 달달한 향이 부담스럽지않게 표현되며 목넘김시 찐한 쌍화차나 생강차를 먹을때처럼 미세하게 목안의 까끌거림? 을 표현해주면서 RY4베이스의 (쿠반)시가향을 표현해줍니다.
날숨시 단맛은 사라지며 시가향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를 해주네요.
[특이점]
은근히 슬러지가 금방쌓여서 3카토째에는 표현이 바뀝니다.
흑당의 달달한 향이 까페시럽 같은 깔끔한 단맛으로 바뀌며 미세한! 디저트(견과류+바닐라?)향이 풍기며 들숨과 함께 시가향을 표현합니다.
처음처럼 목넘김시 까끌거림은 사라지고 시가본연의 향이 더욱 부드럽게 끝까지 표현되요.
[단점]
단맛을 싫어하는분은 불호가 있을 수 있으며 3카토 이후는 위의 표현들이 다 죽는 느낌이여서 하프빌드 혹은 다시 리빌드 하시길 권합니다.
[총평]
개인차가 있겠지만 단맛을 확연히 느낄 수 있으며 목의 까끌거림이 느껴지는데 기분나쁘지않게 타격감없이 표현 됩니다.
카디날블랙이나 RY4 계열을 좋아하시고 2~3/5 정도의 단맛표현까지는 괜찮다면 한번쯤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ps.
지원해주신 닥터베이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프로드SE 기기리뷰는 더욱 추워질때까지 환경테스트를 하고 작성하겠습니다.
다음날 리뷰를 하려다 특이점이와서 반통 넘게 소모하고 글을 적습니다.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pod 시스템에서 사용을 권하지 않습니다.
- 단맛부스팅이 강하게 표현되어 액상 본연의 느낌이나 향이 죽는 느낌을 받았어요.
Neeko, precisio, TRIO 세가지로 추가 시연을 하였으며 액상 개봉시 은은한 흑당향과 시가의 향이 조화롭게 풍깁니다.
빌드 후 최초 들숨시 흑당의 달달한 향이 부담스럽지않게 표현되며 목넘김시 찐한 쌍화차나 생강차를 먹을때처럼 미세하게 목안의 까끌거림? 을 표현해주면서 RY4베이스의 (쿠반)시가향을 표현해줍니다.
날숨시 단맛은 사라지며 시가향으로 부드럽게 마무리를 해주네요.
[특이점]
은근히 슬러지가 금방쌓여서 3카토째에는 표현이 바뀝니다.
흑당의 달달한 향이 까페시럽 같은 깔끔한 단맛으로 바뀌며 미세한! 디저트(견과류+바닐라?)향이 풍기며 들숨과 함께 시가향을 표현합니다.
처음처럼 목넘김시 까끌거림은 사라지고 시가본연의 향이 더욱 부드럽게 끝까지 표현되요.
[단점]
단맛을 싫어하는분은 불호가 있을 수 있으며 3카토 이후는 위의 표현들이 다 죽는 느낌이여서 하프빌드 혹은 다시 리빌드 하시길 권합니다.
[총평]
개인차가 있겠지만 단맛을 확연히 느낄 수 있으며 목의 까끌거림이 느껴지는데 기분나쁘지않게 타격감없이 표현 됩니다.
카디날블랙이나 RY4 계열을 좋아하시고 2~3/5 정도의 단맛표현까지는 괜찮다면 한번쯤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ps.
지원해주신 닥터베이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프로드SE 기기리뷰는 더욱 추워질때까지 환경테스트를 하고 작성하겠습니다.
추천 3
댓글 6건
하늘바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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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리얼오크류 좋아하면 잘 맞을까요? |
Athe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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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동일한 액상도 개인차와 빌드 방법, 무화기에따라 차이가 나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1병정도는 체험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제 경우 365일 내내 캐슬롱 혹은 캐슬롱리저브가 주력이고 추가로 동경자몽이나 동경민트, 스타로아 자몽이 두번째 픽 입니다. 크오크는 합성니코틴으로 바뀌고 사용하지않고 종종 이것저것 연초계열을 사용하고 있어요. |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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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연초향을 물고 살아서 도전해 봐야 할 액상이네요.
리뷰 잘 보구 갑니다 ^^ |
Athe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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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단맛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도전해봐도 괜찮은 액상 입니다, 타격감이 쎄다라고 느끼는분들도 있지만 표현만 그렇지 목넘김시 껄끄러울정도는 아니였어요. ^^
단일 칸탈 마이크로 빌드 + 드라이한 무화기를 사용한다면 단맛은 더욱 줄어드니 참고하세요! |
닥터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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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베이프 입니다 :)
크로닉 타바코의 리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성액상은 대부분 팟 시스템 기기의 리뷰 위주로 보다가 Athena의 RTA에서의 맛표현을 보니 더욱 색다릅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은 보완하며 발전하는 닥터베이프가 되겠습니다. 정성스러운 리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Athe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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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베이프이번주말쯤 프로드SE 리뷰를 할 듯 합니다, 영하의 기온에 외출시 어떠할지 테스트하다보니 늦어지고있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