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방대라운지] 조선흑주, 더 뉴 오미자 리뷰!
본문
이번엔 액상리뷰로 돌아왔습니다~~~ 곰방대라운지 유튜브 이벤트에 당첨되어
곰방대 액상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방대감님 감사합니다~~
총 2가지를 준비했는데, 더 뉴 오미자와 조선 흑주 입니다! 우선 유튜브를 보시면 대략적인 맛의 설명이 있는데, 많이 달지 않으면서 오래오래 질리지 않게 즐길 수 있는, 그리고 이제껏 없었던 맛! 곰방대라운지만의 시그니쳐! 이걸 목표로 잡으셨다고 합니다~
특히나 조선흑주에서는 말씀하신대로 기존에 없던 맛과 시그니쳐 느낌이 확실히 나네요!
두가지를 제 기준으로 심플하게 설명을 해 보자면 질리지 않게 적은 단 맛, 풍부한 향을 느꼈습니다.
이제 상세한 리뷰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더 뉴 오미자는 파이오니어 RTA에, 조선흑주는 버서커 V2 RTA에 베이핑 했습니다!
우선 더 뉴 오미자는 첫 느낌이 오미자보단 베리류 믹스같은데..? 싶었습니다. 아마도 팟디바이스나 기성코일에 먹기에 적당한듯합니다. 확실히 단맛이 적어서 올데이로 종일 쭙쭙이 하기에도 부담이 없었고, 블루베리 약간과 라즈베리를 믹스한 느낌입니다.
멘솔은 제 기준으로 올데이하기 딱 적당한 정도였습니다. 제가 사실 멘찐이라 미묘한 차이때문에
올데이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이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멘솔이 강한걸 좋아하신다면 아쉬우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결과적으로는 산뜻한 베리맛, 아주 적당한 쿨링입니다!
다음으로 조선 흑주! 제가 리뷰를 적고싶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멘솔은 은은하게 목을 때려주지만 단맛은 전혀 없고, 은은한 드립커피 향과 흑맥주를 마시고 나서
호흡했을때 느껴지는 향, 볶은 보리의 향, 다크초콜릿 향.. 뭐라고 하나 딱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이도저도 아닌 액상이냐? 하면 절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처음엔 커피와 다크초콜릿, 중간에 흑맥주, 끝에 볶은 보리가 지나가지만, 어느쪽을 의식하고 베이핑 하는가에 따라서, 또 직전에 내가 뭔갈 마시거나
먹었는지에 따라서 셋 중 한가지가 부각되는 느낌입니다.
삼총사가 계속 연속공격만 하는게 아니라 두명이 잽을 날리면 다른 한 명이 스트레이트를, 다음엔 다른 사람이
스트레이트를 돌아가면서 날리는 느낌입니다. 목표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어디에서도 나온 적 없고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액상이었습니다.
멘솔도 어 너 있구나? 정도의 느낌만 나게 있어서 질리지 않게 하는데 일조하고 타격감도 은은히 전달 해 줍니다.
총평입니다.
더 뉴 오미자
단 맛 : 2/5
상큼함 : 1/5
멘솔 : 3/5
총평 : 4/5
조선 흑주
단 맛 : 0/5
상큼함 : 0/5
멘솔 : 1/5
총평 : 5/5
이상입니다. 생각보다 흑주가 너무 맛있어서 벌써 반통을 비웠네요;;
방대감님~ 쇤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요~~
댓글 1건
Matteo님의 댓글

|
리뷰 잘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