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챱챱챱입니다.
쥬스박스의 두번째 지원 제품인 쥬스틱라인업 4종중 세번째 쥬스틱 서퍼 리뷰입니다.

쥬스틱 서퍼도 총 11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가 받은 제품은 스파클링피치파인과 블루큐라소입니다.

맛의 구성과 자세한 스펙은 사진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1. 스파클링피치파인
일단 복숭아가 들어갔다고 하면 맛은 못해도 반정도는 성공했다라고 생각하고 뭔가 상큼상큼한 액상일거라고 기대하고 테스트해봤습니다. 일단 복숭아와 파인애플 중 복숭아가 20% 파인애플이 80%정도의 비율로 느껴질정도로 복숭아가 들어는 있구나하는 느낌입니다. 단맛은 너무 달게 느껴지지 않고 적당하다고 생각되고 쿨링감 또한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했습니다.

2. 블루큐라소
블루큐라소라는 리큐르를 이용한 블루하와이라는 칵테일의 맛을 표현한듯 합니다. 이 칵테일을 마셔보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소다맛의 칵테일이라고 하니 꽤나 이름에 잘 어울리는 맛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베이핑 초반엔 뽕따아이스크림의 소다맛과 크리미한 맛이 느껴지는데 베이핑을 할수록 소다맛은 옅게 느껴지고 자판기우유와 비슷한 맛이 느껴집니다. 초반에 크리미한맛이라 느껴지는 부분이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부각되는듯 합니다. 단맛은 적당하게 느껴졌고 쿨링은 적당함보단 약간 강한느낌입니다.

쥬스틱 미니와 심플에 비해 사이즈를 비롯해 모든부분에서 업되었지만 여전히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좋을 듯 하며 미니와 심플은 맛별로 색이 달라 구분하기 쉬웠지만 서퍼의 경우엔 기기별 차이점이 없어 여러가지를 한번에 소지시 사용할 때 마다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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