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쥬스박스에서 액상지원을 받아 작성합니다*

연말에 감사하게도 쥬스박스에서 액상지원을 해주셔서 리뷰 작성할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원 액상은 비비드라벨 스파클링오렌지, 골드라벨 망고스틴, 민트선셋 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골드라벨 망고스틴

달달함 3.5점

목간질 2.5

상큼함 1

멘솔2

망고스틴 이라기보다는 연한 망고향? 이 납니다. 

텁텁함은 없고 살짝 떫은맛이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단맛에서 열대과일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코코아랜드라는  망고젤리맛이랑 비슷하네요 테일러 마르키사 오리지날을 연하게 만든 느낌입니다. 

거슬리는 향이나 인위적인 향은 별로 없습니다.

2. 골드라벨 민트선셋

달달함 4

목간질 1.5

상큼함 0

멘솔 2.5

민트라 시원할줄만 알았으나 꽤 달달한편 입니다.

제 코가 이상한건지 약간 사우나냄새? 같은게 나네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표현이 쉽지 않습니다 

과멘보다는 달달한 디저트 느낌 솜사탕맛도 나는듯 개인적으로는 다른 향료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너무 달았습니다. 

3. 비비드라벨 스파클링오렌지

달달함 2

목간질 1.5

상큼함 3.5

멘솔 3.5

한마디로 정의가 가능합니다. 쌕쌕 오렌지 주스맛

베이핑 하자마자 상큼함이 탁 치고 올라오네요

연무를 입에 머금으면 살짝 단맛이 느껴집니다.

스파클링이라는 이름을 인지하고 베이핑 해서 그런지 다른 액상보다 훨씬 화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렇다고 모코 하와이처럼 목이 얼어붙는 느낌은 아닙니다. 

베이핑 하고 미지근한물 마시면 시원한 물이 되는 매직정도 됩니다. 

마무리.

쥬스박스 액상은 전체적으로 같은 멘솔향료가 들어가는듯 합니다

세가지 모두를 관통하는 향이 살짝씩 나서 같은회사 제품이라는 느낌이 슬며시 들어요 

세 제품 모두 맛이나 향이 엄청 강한 느낌은 아닙니다. 과일 본연의 맛이라기 보다는 회사 네이밍처럼 과일쥬스맛이 납니다.

저처럼 덜달고 은은한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파클링 붙어있는 비비드라벨로 구매하시면 만족하실것 같네요

망고스틴 합격

민트선셋 불합격

스파클링오렌지 합격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리뷰이므로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