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웰 이벤트 액상 후기 웰치스코크 & 핑크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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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쓰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제가 느낀 그대로를 가감없이 적어보겠습니다~
테스팅은 모두 브이스루 0.7옴으로 진행했습니다!
웰치스코크
웰치스와 코크라 처음 이름 들었을 땐 음 끔찍한 혼종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맛을 보면 묘하게 웰치스와 콜라의 맛이 섞여져서 맛있는 편입니다
향은 확실히 적포도의 달달한 뉘앙스가 강하고 끝맛이 콜라로 마무리가 됩니다
쿨링감은 살짝 아쉬웠는데 이런 스파클링한 느낌의 액상은 개인적으로는 쿨링감이 더 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항상합니다
핑크힙
개인적으로 힙쥬스에 좋은 추억이 없어서 피는 것 자체가 꺼려졌던 액상이지만 이왕 주셨으니 이거도
먹어봐야지 하고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간혹 복숭아 액상에서 흙냄새? 비슷한걸 느껴서 (토데모 피치망고, 버니 피치스톰등..) 핑크힙에서도 좀 느끼긴 했는데 많이는 안느껴졌고 청포도의 새콤달콤함은 잘 느껴지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액상입니다
쿨링감은 상중하로 따지면 중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캠퍼에 0.6 세팅하고 뭉개서 먹었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비웰 올 한해 열일해주셔서 감사하고 액상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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