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쥬스] 아카시아 리뷰

0)들어가기에 앞서...

-사람마다 입맛과 베이핑 방식이 다르니, 리뷰는 꼭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플로럴 향을 처음 맛봐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세팅

-니트러스/폐호흡퓨클 5바퀴 0.18-0.2ohm/47W

2)맛

-입(入)

:꽃향과 꿀향이 훅 치고 들어옵니다.상당히 달달합니다.

-중(中)

:꿀향이 조금 쌔게 느껴지며, 살짝 풍선껌향이 납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풍선껌 향이 자몽과 자두 등의 맛인듯 합니다.

-출(出)

:꿀향보단 꽃향이 은은하게 마무리해주며, 풍선껌향과 함께 가볍게 나갑니다.

-시연 기간에 따른 맛의 흐름

:처음엔 과멘과 디저트만 피던 저에겐 뭔가 어색했지만, 느낌이 어색했을 뿐이지 맛은 굉장히 좋았고, 갈수록 향긋한 향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3)평점

-단맛 : ★★★☆☆ / RTA의 특성인진 모르겠으나, 풍선껌 느낌의 단맛이 납니다. 

-쿨링 : ★☆☆☆☆ / 없진 않으나, 강하지도 않습니다.4계절 무난히 먹을 수 있으며, 약간의 상쾌함만 채워주는 정도로 딱 액상에 맞게 적당합니다.

-목긁음 : ☆☆☆☆☆ / 저에겐 느껴지지 않는듯합니다.

-상큼함 : ★☆☆☆☆ / 풍선껌의 향이 프레쉬하게 느껴지는듯 합니다.

-총점 : ★★★☆☆ / 향, 맛 어느하나 뒤떨어짐 없이 정말 괜찮고 특히 봄에 너무 잘 어울릴것같은 맛있는 액상입니다.

(☆☆☆☆☆ : 정말 정말 별로여서 누가 먹어도 맛이 없을것같은 쓰레기.

★☆☆☆☆ : 저에겐 맞지 않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맞을것이라 생각됨.

★★☆☆☆ : 먹을만함.누군가 준다면 거부하진 않을 맛.

★★★☆☆ : 한병정도는 무난히 비울만한 괜찮은 액상.

★★★★☆ : 정말 맛있게 먹고 한병정도는 가볍게 비울 액상.사도 후회하지 않고, 재구매의사가 있음.

★★★★★ : 인생액상.그저 '밥')

4)마무리

-디저트, 과멘 둘중 어느것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액상인것 같습니다.강추드립니다.

-어릴때 꽃에서 쪽쪽 빨아먹던 바로 그 꿀맛이 나서 인위적인 꿀맛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습니다.자연스럽게 액상에 녹아든 듯 합니다.

-일반적인 과멘과 디저트로부터 질리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