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박스] 허니나스 (파인애플 샤베트) 리뷰 (1탄)
본문
안녕하세요! 미남 입니다.
오늘은 쥬스박스에서 지원해준 액상 리뷰 입니다.
총 3병 지원 받았습니다.
민트선셋
허니나스
워터멜론 그레이프
총 3종입니다.
리뷰는 순서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약 2~3일간 하나씩 먹어보고 작성됩니다.
그럼 오늘은 1탄!! 허니나스 입니다.
허니나스 진행에는 총 3가지 기기가 사용되었습니다.
1. 팟디바이스
이번 신상 긱베이프 ONE FC 팟 입니다.
팟은 0.8 옴 입니다.
2. 기성탱크
월탱2 입니다.
0.6옴 코일입니다. (엊그제부터 에어홀 누수로인한 스트레스가... 아오...!!)
3. 리빌드 무화기
판도라V2 + 밸캡
입퓨클 2.5mm 5바퀴 0.67옴 입니다.
바로 리뷰 진행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리뷰이므로 다른사용자와 다르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리뷰 액상 : 허니나스
향
뚜따후 향 입니다.
현재 목, 코감기로 고생중이라....
향은 파인애플 향 입니다.
파인애플을 잘랐을때 나는 파인애플향과 상큼한 향이 납니다.
향은 좋네요. 진한 파인애플향이라 맛있는 냄새가....ㅎㅎ
흡입
팟디바이스
흡입할때 들어오는 증기가 혀끝에 닿으면 살짝 파인애플의 단맛이 납니다.
약간 연하게 나는 파인애플인데 조금만 장타를 하면 점점 진해지는 향입니다.
뚜따향과는 다르게 파인애플이 연한데? 라는 느낌을 먼저 받겠네요ㅎ
월탱2
조금더 달게 올려줄거 같은 월탱이자만 팟디바이스보단 덜 느껴집니다.
파인애플 단맛보다는 상큼한 향이 조금더 지배적입니다.
약간의 단맛과 상큼함으로 느껴집니다. 확실히 팟디바이스와는 다른느낌인데
이부분에서는 팟디바이스가 조금 더 맛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ㅎ
판도라v2
리빌드 무화기는 중간 입니다.
팟디바이스와 월탱의 중간!
상큼함 살짝, 단맛 살짝. 둘다 적당히 올려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 팟디가 워낙 달달하게 잘 올려주다보니
리빌드 무화기가 입에 안맞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들숨
팟디바이스
시원한 파인애플 입니다. 샤베트라는 이름이 들어간걸 생각해보면
아~ 이래서 목넘김이 부드럽구나 하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같은 부드러움.
부드러운 목넘김과 시원한 파인애플향. 다만 상큼함이 거의 죽는 느낌입니다.
그냥 달달한 파인애플 이라고 느껴집니다.
제 기준에선 심심한 느낌?;;;
월탱2
음... 들숨때는 파인애플향이 팟디보다는 많이? 죽습니다.
하지만 시원한 쿨링과 샤베트맛? 이라고 하면 될듯 한데
뭔가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그리고 살짝 단맛이 느껴집니다.
팟디보다는 조금 못한 느낌입니다.
흡입때 처럼 팟디에 살짝 못미치는 맛입니다.
판도라v2
시원한 파인애플. 그리고 부드러운 샤베트.
팟디와 월탱의 중간.
복합적입니다. 파인애플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움. 둘다 갖췄습니다.
들숨의 마지막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느낌이 강합니다.
부드럽다~ 라고 느껴집니다 ㅎㅎ 이쪽이 목넘김이 조금더 좋은듯 합니다.
날숨
팟디바이스
파인애플향 1/3, 샤베트 2/3 정도 되는듯 합니다.
흡입때는 파인애플향이 강했다면
날숨에는 샤베트가 많이 납니다.
달게 들어와서 부드럽게 나가는 느낌?
날숨의 처음에는 파인애플이지만 곧바로 샤베트 입니다.
맛있습니다 ㅎㅎㅎ
월탱2
거의 대부분이 파인애플, 샤베트는 살짝 납니다.
날숨때는 팟디보다 달게 나와주는게
달게 나오다가 엌 단맛! 느끼는 순간 부드럽게 나갑니다.
팟디보다는 날카로운 맛입니다.
팟디가 부드~~럽게 나온다면
월탱은 촤학~ 하고 나오네요. 오~ 상큼한데~ 라는 느낌이 더 들수도 있습니다.
판도라v2
날숨때는 파인애플로 만든 샤베트로 인식이 똭!
부드럽습니다.
3가지 기기중 가장 부드럽게 나오는 맛입니다.
팟디와 비교되지만 팟디의 경우 샤베트가 조금 강하지만
리빌드에선 두개가 잘섞엔 샤베트의 맛입니다.
부드러운 파인애플 샤베트?
이표현이 잘 맞는듯 싶습니다.
쿨링
쿨링의 경우는 세가지다 다른데 차이가 많이 나진 않습니다.
1~5 의 쿨링의 세기를 봣을때. (5가 센쪽임)
팟디바이스 2
월탱 2.3
판도라 2.5
정도 입니다. 크게 차이나지 않고 적당히 시원한 쿨링입니다.
지금 계절에 연타를 해도 엌ㅋㅋ 목이얔ㅋㅋ 는 아니고
음~ 시원한게 쫙쫙 빨려오는구만! 이런 느낌 입니다.
최종
맛있는 파인애플 입니다.
최근들어 파인애플 액상을 허니나스까지 총 2개를 먹었습니다.
며칠전에 먹었던(상호명은 ㄴㄴ) 파인애플은
시~~원, 새~콤, 달콤 느낌의 파인애플이었습니다. 쿨링이 강해 쿨링찐따인 저에겐 조금 힘들었...
하지만 쥬스박스 파인애플은
달~~콤, 새~콤, 시워....
확실히 두 제품에서 차이가 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크므로 어느게 맛있다 라고 단정지을수 없을듯 합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맛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회사지인이 쓰는 칼리번a2 에도 넣어서 먹어봣습니다.
확실히 칼리번쪽이 단맛은 잘 올려주네요.
다른부분은 긱베이프와 대다수 비슷하지만 단맛은 칼리번이 조금 더 높은걸로!
결론
이건 팟디로 먹어야 합니다.
팟디에서 가장 달달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진한 파인애플과 적당히 연한 부드러운 샤베트.
오히려 지금 계절에 먹을수 있는 쿨링과일 액상인듯 싶습니다.(물론 제기준. 아까도 말했듯이 쿨링찐따..ㄷㄷ)
복합적이고 액상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리빌드 무화기 추천드립니다.
물론 무화기마다 조금씩 다르다는거~ 잊지마시고 ㅎㅎ
마지막으로 액상을 지원해주신
"쥬스박스"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두가지 액상에 대해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목감기와 코감기가 동시에 오는 바람에.. 하.....
최상의 컨디션에서 리뷰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될지..
일단 약을 먹고 좀 쉬어야겠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인, 전달하고싶은것만 전달하는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럼 후속타 2편, 3편도 곧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
댓글 1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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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액상들은 대부분 팟디용으로 만들어지나봐요.
리뷰 잘 보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