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챱챱챱입니다.
두번째 업체지원리뷰 입니다.

골드라벨 클라우드 스트로베리에 이어 비비드라벨 스파클링 오렌지 리뷰입니다.

제품 설명을 보면 '캘리포니아 오렌지'로 흡착한 오리지날 오렌지 쥬스의 향으로 어릴적 유리병에 담긴 오렌지쥬스의 맛이 부담없고 시원하게 다가오는 맛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PG와 VG의 비율은 5:5 니코함량은 9.8 멘솔 포함 제품입니다.

리뷰를 위한 기기세팅은 16바루에 26게이지칸탈 2.5내경 6바퀴 0.68옴 스페이싱빌드와 브이쓰루 0.7옴팟입니다.

16바루로 테스트시 초반에는 설명과 어울리게 오렌지쥬스(유리병 오렌지쥬스보단 쌕쌕에 더 가까운 느낌)의 맛을 느꼈지만 베이핑을 더 할수록 날숨 끝에 올라오는 오렌지껍질 향 때문인지 오렌지쥬스보단 오렌지과육에 더 가까운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전리뷰에도 적었지만 제 능력의 부족으로 단맛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고 쿨링감은 쿨찐인 제가 느끼기에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쿨링감이었습니다.

16바루 테스트시의 총평 ★★★★☆
재현도 ★★★★☆
단맛 ★★☆☆☆
쿨링 ★★★☆☆

브이쓰루로 테스트시엔 단맛의 부스팅이 오히려 재현도를 떨어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렌지쥬스나 과육의 맛이라기보단 오렌지사탕에 가까운 맛을 느꼈고 쿨링감은 16바루에 비해 덜 느껴졌습니다.

브이쓰루 테스트시의 총평 ★★★☆☆
재현도 ★★★☆☆
단맛 ★★★☆☆
쿨링 ★★☆☆☆

개인적으로는 16바루에선 오렌지쥬스, 과육에 가까운 맛, 브이쓰루에선 오렌지사탕에 가까운 맛이라고 생각이 들고 두기기에서 내주는 맛 중에선 16바루쪽이 조금 더 좋은 느낌이었고 (실제 오렌지를 먹을 때도 단맛보단 진한향과 새콤한걸 더 좋아함) 클라우드 스트로베리와 마찬가지로 표현해주는 맛의 뉘앙스는 둘 다 좋았습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