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벨리스크 60 // 제우스 서브옴 비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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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폐호흡 팟디로 긱베이프의 오벨리스크 60를 구입해서 비교 리뷰 남겨볼까 합니다.
사진도 없고 내용도 허접하지만 그래도 폐호흡 팟디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액상은 두 기기 다 동일하게 디너레이디의 레몬타르트 사용 했습니다.
테레마 250 + 제우스 서브옴 + 0.2코일 70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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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표현 무화량 그리고 들숨에 진한 레몬향이 입과 폐에 차오르고 날숨에는 레몬향이 섞인 타르트 맛이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
솔직히 한번 베이핑 하고 너무 맛있어서 육성으로 감탄했어요 ㅋㅋ
별 다섯개가 만점이면 여섯개까지 주고 싶어요
긱베이프 0.2코일 60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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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에서 느껴지는 맛의 진함은 서브옴 탱크에 비해서 가볍고, 날숨에서는 레몬맛 캔디의 향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무화량은 서브옴 탱크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고, 오히려 아주 약간 모자란 무화량이 외부에서는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느껴요(따가운 시선으로부터) ㅋㅋ
사이즈와 무게 같은 휴대성으로 보면 훌륭한 선택이지만 전체적인 맛의 퀄리티로 보면 역시 서브옴 탱크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RDA로도 빌드해서 먹어보고 싶은데 그건 나중에 기회되면 따로 다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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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리뷰 잘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