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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09 10:24 6,520읽음

본문

* 닥터베이프에서 지원받은 기기입니다



폐흡에 진심이었던 성향 탓에 간간히 MTL 무화기를 빌드해서 쓰는 용도 이외엔


일상 베이핑에 있어서 입호흡에 큰 비중이 없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즐겨썼던 빌렛박스와 인사이더 탱크 이후론 크게 관심이 없었기도 했구요



최근 유행처럼 출시하는 보로디바이스의 대유행 속에서


잠깐씩 스치는 생각은 


내가 너무 빨리 보로를 벗어난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AIO 의 이름을 달고 이젠 보로탱크를 호환하지 않는 기기가 조금 이상할 정도로 


상당히 보로탱크의 영향력이 커진건 부정할 수 없는 흐름 같기도 합니다



애초에 21700 한발이 들어간다는 스펙을 보고 가장 솔깃했던 기기 이기도 했습니다


18650 한발로도 충분했던 보로 기기들이지만


21700 한발이 가져다 주는 롱런의 편안함은 다다익선과 더부러 그냥 잊고 지낼만큼 편한건 사실이니까요


굳이 21700 까지 필요했나 싶었을 기기용도에 넣어준 이유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폐흡까지 고려한 설정이 아니었을까 짐작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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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대란을 뚫고 기기가 도착했습니다


동봉된 니크롬 와이어 입니다


24게이지라... 


이건 폐흡을 위한 와이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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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 있었던 기본 드립팁 입니다


기본 상태로는 체결이 어렵고 상당히 뻑뻑하게 들어가서 바로 오링을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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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교체형 탱크입니다


0.3옴 기본체결이 돼있고

여분 0.6옴 코일이 들어있습니다


이건 입흡용 코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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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RBA 탱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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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빌드덱 사이즈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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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본 듯한 공기흐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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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리커브 듀얼 RDA 의 허니콤 방식의 에어홀 구조

우 : 리로드S 싱글 RDA 의 허니콤 방식의 에어홀 구조


얼핏봐도 왠만한 22미리 싱글RDA의 빌드덱 구조보다 크고 빌드의 편의성도 좋아보입니다



# 첫째날


딱히 테스트 할 만한 입호흡 액상이 없어서 주문을 했지만 택배대란을 뚫지 못하고 몇일 배송이 늦어졌습니다


때문에 폐흡 셋팅으로의 펄스 AIO 사용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빌드는 


22미리 싱글 RDA에 즐겨쓰는 ZN09 2.5가이드 4랩 0.35옴 입니다 


RBA탱크의 빌드덱이 별도의 아답타 없이 510규격 커넥터로 일반 모드기기와 바로 연동되는 점은 아주아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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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흡으로 쓰실땐 하단의 에어플로우 링을 뒤집어서 체결하시면


에어홀 최대개방쯤에 타이트하게 체결이 됩니다


약간 헐렁거리며 고정감없이 에어플로우 조절을 해야하는게 거슬리는 분들은 뒤집어서 끼우시면 괜찮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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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09 와이어를 동봉된 컷팅툴 5미리로 다리 컷팅을 하고


빌드를 합니다


빌드덱의 에어플로우 홀과의 거리는 아래 사진 정도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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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RDA 빌드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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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스페이싱 빌드지만 핫스팟을 한번 확인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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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 상단에 액상 유입구 4개가 뚫려있지만

기존 입흡용 빌드 대비 액상의 유입이 조금 더 원할해야 하기 때문에


솜의 양을 약간 적게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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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될 액상은 마차케이크 폐흡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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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가 끝났습니다


배터리를 넣는 구조가 뒷면에도 뚫려있어


예전 빌렛처럼 손바닥으로 내리치지 않아도 착탈이 편합니다


간간히 배터리 접지부에 쓸려 끝단이 찢어지거나 까지던 배터리 피복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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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트모드에서 파이어버튼 연타 3번으로 


볼트모드로 전환해줍니다


없어서 못쓰지 볼트모드가 있는 기기라면


저는 오로지 볼트모드만 사용합니다


그만큼 편하고 직관적인 모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볼트모드가 없어서 그 기기를 쓰지 않는다 라는 경우는 없지만



있으면 반드시 좋은게 볼트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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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모드로 전환 후


빌드에 맞는 볼트로 설정을 합니다


아마도 3.4볼트 정도에 실사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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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파츠를 부랴부랴 주문했는데


아쉽게도 입고일이 맞지않아 원하는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한 기기로는 리뷰를 진행하지 못할 것 같아 아쉽네요




# 둘째날


이미 ZN09 4랩 빌드로 하루를 온전히 사용해봤고


걱정했던 액상유입 문제나 잦은 액상리필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폐흡 액상으로도 꽤 유지되는 수준이었고


조금 쉽게 생각하면 폐흡 + 싱글빌드 무화기 또는 간단한 바텀대용으로 참 좋은 포지션이 나오더군요


약간의 목넘김이 거슬려서 


빌드 수정을 하기로 합니다



기존 ZN09 2.5가이드 4랩 0.35옴 빌드가 약간 목을 긁는 느낌이 있어


5랩으로 늘려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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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세척을 진행하고


5랩 빌드로 다시 올립니다


이번엔 코일의 체결부와의 넓이가 적당히 나오는 관계로 


스페이싱 빌드 말고 마이크로 빌드로 코일 간격을 바짝 붙여서 빌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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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가 완료됐고


다시 하루를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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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흡으로써의 펄스 AIO 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누구나 만족하는 기준이 다르므로 뭐가 정답이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왠만한 22미리 싱글 RDA 운용하는 것 보다 쓰기 편했고


맛표현 역시 애초에 걱정했던 것 처럼


폐흡 액상의 맛표현을 제대로 올려주겠어? 싶던 걱정은 생각나지 않을만큼 만족스럽습니다



드립팁은 510규격이라 최대한 내경이 넓은걸로 사용했고


발열 / 결로 / 액튐 / 액빨림 / 누수 / 탄맛 등 그 어떤 트러블도 없었으며


맛표현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몇가지 단점을 끌어안고 맛표현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사용하던 


플레이버 체이싱용 22미리 소형 RDA 보다 훨씬 사용성이 좋습니다


여기서 왜 24미리/25미리 RDA와는 비교하지 않는지 궁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클라우드 체이싱용 24/25미리급 RDA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한가지 한계가 있습니다


흡압이 그만큼 안나옵니다 


그냥 큰 호흡없이 편하고 맛있게 폐흡할 수 있는 딱 그정도 위치입니다



맛표현은 밸런스형에서 약간 단맛이 조금 더 사는 느낌이며


팟디바이스 만의 특이한 흡압느낌과 더부러 적당히 밀도있고 선명하게 올라오는 맛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듀얼빌드 폐흡으로 먹는 마차케이크 보다 오히려 RBA + ZN09 5랩 빌드로 먹는 마차가 더 깔끔하니 좋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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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날


입호흡 액상이 도착했습니다



2019년도인가 Vape Expo 에서 먹었던 콜라류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액상이 있었습니다


싸이퍼 콜라 였는데 당시엔 첫맛에 이끌려 액상을 가져왔는데


1/3도 못비우고 물려서 다른 콜라류 액상 삽질을 그렇게 해댔었습니다


나중에 우연히 알게된 액상중에 스위든 잭콕이라는 액상이 너무도 잘 맞아서 


간간히 재고가 있으면 사용하는 액상 중 하나가 됐습니다



이제 입호흡 빌드를 테스트 해봅니다


칸탈 26게이지 2.5가이드 5랩 0.6옴 빌드입니다


간단히 세척을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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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덱에 비하면 다소 외소해 보이는 빌드지만 

일단 한번 올려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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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호흡용 칸탈 빌드 역시 다리컷팅은 동봉된 컷팅 툴에 5에 맞춰 자릅니다

분명 컷팅 툴에는 6에 적합하다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5에 맞춰 자르는 이유는


코일감을때 완벽하게 2.5가이드로 온전하게 감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약간씩 여유있게 감고 빌드할때 코일 고정하고 자리잡을때 살짝씩 당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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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 빌드한 RBA 에는 마차케이크 입흡용 액상을
0.3옴 코일이 들어간 팟탱크에는 오랜만에 스위든 잭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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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팟탱크에 들어가는 0.3옴 코일 먼저 얘기를 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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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멘솔쪽이 아주 좋습니다

스위든 잭콕 정도의 쿨링은 좋아하는 정도의 쿨링찐따 이지만... 

그렇게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한 표현이 잘 올라옵니다


0.6옴 코일은 디저트쪽에 아주 잘 맞는 느낌이구요

마찮가지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아주 좋습니다 


이전에도 이 코일을 쓴 디바이스를 써봤더라면 아주 좋아했을 것 같은데

평소에 너무 달달한 팟디바이스 홍수에 다 똑같을거라는 선입견에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팟 탱크는 모두 3.2볼트로 사용했고 


입호흡 칸탈 빌드는 한번 더 수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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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 26게이지 2.5가이드 6랩 빌드에 0.72옴 3.5~3.7볼트가 아주 좋습니다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마지막으로 참 잘 썼던 인사이더 보다 더 좋은 느낌을 주네요


인사이더 입호흡용 퓨즈드 클랩튼 와이어로는 아주 괜찮았는데 


칸탈은 약간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펄스 AIO RBA 탱크가 입흡 빌드 + 폐흡 빌드 양쪽을 어느정도 다 커버하려는 성향 같습니다


어설프게 커버하는 정도가 아니라 모드가 구분되드시 명확하게 구별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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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렛 보다 약간 두께가 느껴지는 사이즈 


21700 이 들어감에도 큰 불편없는 비교적 가벼운 무게감 그에 따른 엄청난 러닝타임


준수한 교체형 코일들과


입흡/폐흡 모두 만족스러운 넓은 범용성을 가진 RBA 빌드덱을 가진 탱크


여러가지로 취향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패널과 이너 파츠 


리빌드가 번거롭다면 충분히 코일 교체형 탱크만으로도 출중한 기기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가지 작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실사용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일 수 있지만 


통전에 필요한 접점 파츠가 많고 커스텀으로 이뤄진 탱크와 빌드덱과 체결방식등의 영향으로


몇몇 보로 디바이스에서 나타나는 측정 옴 값의 부정확함이 없이 상당히 빠릿한 작동 느낌이 좋았습니다


입호흡 흡압 수준도 상당히 빡빡하게 까지 가능한 점도 좋았습니다




단점 몇가지를 언급해보자면


체결이 엄청 뻑뻑한 드립팁의 오링


어느정도 익숙하면 문제없지만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상당히 조심스러울 RBA탱크의 빌드덱의 헐렁한 체결감


RBA 탱크 하단에 에어플로우 조절 링의 헐렁함 


정도가 있겠네요




끝으로 


입호흡 / 폐호흡 양쪽 모두 맛표현은 아주 좋습니다 


단맛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평소 폐흡 듀얼빌드 선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적당한 밸런스에 약간의 단맛이 더해지는 정도로 아주 아주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한다면 입흡은 편하게 코일로 폐흡은 RBA로 쓰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지 않나 싶습니다


기기 하나로 폐흡과 입흡을 모두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어쩌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저 역시도 코일탱크와 RBA탱크를 교체해가며 


볼트모드로 고정해서 쓰고있지만


이런 작은 편의성 하나가 어찌보면 엄청 큰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닥터베이프에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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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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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COLLIN님의 댓글

COLL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안녕하세요 좋은 리뷰글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RBA 탱크 빌드덱 오링의 문제점은 없으셨는지요?
RBA 탱크의 빌드덱의 체결 시 헐렁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심한 누수가 생겨서 오링을 변경하고 나니
심한 누수에서 거슬릴 정도의 누수가 계속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싶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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