즙같네 시리즈 더블 그레이프 즙같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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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의 목적은 액상 선택의 실패를 싫어하는 저로서 도움 받는 이들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주관적일 수 있으며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 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기는 발라리안 고정이며 코일도 1.0 고정입니다.
거의 대부분 액상 한통에 코일은 2개 사용하는 편입니다.
과멘을 선호하는 편이며 보통보다 더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고 쿨링은 과하지 않은 액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점수는 10점 기준입니다.
단맛: 4
쿨링: 2
타격감: 7
총점: 1
재구매의사: 0
아오리 즙같네와 함께 구매했었고 한카토도 다 못먹었습니다.
사실 너무 적게 먹기도 했고 저한테 안맞는 액상이라 후기를 작성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저같은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테니 작성해볼게요.
적포도와 청포도가 적절하게 섞였다고 하는데 저는 맛을 즐겨보진 못했습니다.
쿨링이 적고 타격감이 강한 액상들 먹으면 가슴 답답함이 느껴지거나
먹는 내내 딸꾹질이 발생하는 액상들이 종종 있습니다.
야누스 골든 그레이프 레드에서도 그랬었는데 아오리 더블 그레이프도 그렇네요.
어떤 특정 향료의 문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아오리와 더블그레이프 둘 다 뚜껑만 열어서 향을 맡아봤을 땐 굉장히 기대됐었는데
역시 먹어봐야 아는 것 같네요.
블루베리의 시작이 만족스러웠기에 연이어 구매했으나 두 제품에서는 만족도가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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