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박스] 일회용 쥬스틱 4탄 울트라!!
본문
안녕하세요!!
미남 입니다ㅎ
이번 리뷰는 쥬스박스 시리즈 마지막!!
쥬스틱 울트라 입니다 ㅎ
제일 마지막 리뷰라 마지막에 깠습니다.
마지막에 개봉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ㅎㅎㅎ
먼저 기기 특징부터 보고 가시죠!
넉넉한 배터리와 일회용이지만 12ml의 많은 용량!
그리고 적당한 1.1옴의 저항. 디자인도 이쁩니다 ㅎ
기기의 크기도 적절하니 피코 배터리 캡만큼의 높이와 비슷한 넓이가 손에 쥐기 좋네요 ㅎ
다른 기기들과 한컷했으니 한번보죵 ㅎ
들고 다니기도 부담없는 사이즈 입니다. 일단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성면에서 좋은듯 싶어요 ㅎ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쥬스틱 울트라, 반대쪽엔 자몽. 주황색에 검은색 포인트다 보니 심플하네요 ㅎ
그리고 상단 드립팁
조금 두꺼운 510 드립팁으로 보면 될듯 합니다.
무는감이 조금 두꺼운 느낌은 있으나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 입니다. 얇으것만 쓰시던 분은 조금 어색할지도..;;
기기의 디자인, 특징은 여기까지 하고
맛에 대해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액상에 대한 리뷰는 개인의 코일, 기기, 스타일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향 : 포장지를 까자마자 자몽향이!!!!
일단 향이 너무 좋네요. 밀폐되어 있다가 뜯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자몽향이 너무 좋습니다.
달달하고 쌉싸름한 자몽향인데 과일 자체향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네요.
뭔가 오버스럽다 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이건 맡아봐야 합니다. 향은 합격!!!!
흡입 : 달콤하고 시큼한 자몽향이 납니다.
첫모금에서는 그냥 지원한 맛인데 두번째부터는 확실하네요. 기억에 남는정도로 무 -> 유 창조 향입니다.
아마 코일이 처음 지져지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
입안에는 단맛이, 혀끝에는 새콤한 맛이 납니다. 맛있네요 ㅎㅎ
들숨 : 시원하고 달콤한 자몽향 입니다.
조금 강한 쿨링과 함께 느껴지는데 들숨 초반엔 달달한 맛이 들어오고
들숨 후반에 쿨링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단맛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네요.ㅎ 조금더 달아도 될듯 합니다.
날숨 : 날숨 초반엔 약한 쿨링과 단맛이,
날숨 후반엔 중간정도의 쿨링과 단맛살짝, 그리고 자몽의 쓴맛이 납니다.
마지막까지 단맛과 쓴맛이 섞여서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금방 끝나지않고 마지막까지 자몽의 여운을 남기는듯한 느낌입니다 ㅎ
쿨링 : 쿨링강도는 1~5 레벨중 3~3.5 정도 되는듯 합니다.
흡입과 날숨에는 적당한 쿨링으로 시원하고 좋은데
들숨에서 강하게 느껴집니다. 쿨찐이라 그렇게 느껴지는듯 하네요. 쿨링 좋아하시는분은 약할수도?ㅎ
최종 : 맛잇습니다. 자몽은 여러 자몽을 먹어봤고 그중에서는 손가락안에 들듯 합니다.
쥬스틱 자몽을 먹기전엔
허니자몽블랙티를 자주 먹었습니다. 이것과 비교를 해보자니 서로가 가진 맛이 명확해 단정짓기가...
허니자몽의 경우에는 달달함이 많아 단맛이 좋은 자몽맛이고
쥬스틱 자몽은 자몽자체의 맛과 향을 내는것 같습니다. 자몽의 향, 적당한 단맛과 자몽의 쓴맛까지.. 복합적인 자몽!
개봉때부터 기대가 되는 향이었던지라 내심 기대하면서 먹었는데
기대한 보람이 있네요 ㅎㅎ
기기특징
가볍고 파지감이 좋네요. 기기가 오뚜기모양이고 드립팁쪽이 조금 더 큽니다.
드립팁은 조금큰 느낌의 510 사이즈인데. 이만하면 문제 없을듯하네요 ㅎㅎ
기기본체가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전 1탄에 나왔던 미니랑 같은 코팅인데
보들보들하니 미끄럽지도 않고, 고급스러움이 +1 되네요 ㅎ
아쉬운점
배터리 용량은 1500 이라넉넉합니다.
하지만 12ml의 액상이 얼마나 남았는지...
기기 측면이나 정면에 액상저장부위가 오픈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얼마나 남아서 얼마나 쓸수있을지 보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조금 답답한면이 있네요^^;;
하지만 다른부분에서 만족하니 이정도는 뭐 괜찮습니다 ㅎ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