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올드스쿨 아이스체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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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po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1-30 20:26 717읽음본문
후기의 목적은 액상 선택의 실패를 싫어하는 저로서 도움 받는 이들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주관적일 수 있으며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 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기는 발라리안 고정이며 코일도 1.0 고정입니다.
거의 대부분 액상 한통에 코일은 2개 사용하는 편입니다.
과멘을 선호하는 편이며 보통보다 더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고 쿨링은 과하지 않은 액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점수는 10점 기준입니다.
단맛: 6
쿨링: 8
타격감: 7
총점: 9
재구매의사: 10
액상 자체에는 색상이 없습니다. 색상에서 주는 시각적인 기대는 적네요.
뚜껑을 맡았을 때의 향은 체리 코크에 코크가 빠진 시원한 체리 음료향 입니다.
당도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아요.
들숨과 날숨에서 느껴지는 맛과 향 자체도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다만 쿨링이 조금 강합니다. 쿨링으로 인해서 목에서 느끼는 타격감이 조금 있는 편이고
심한 쿨찐이면 먹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요.
저한테도 살짝 과한 쿨링입니다. 과한 연타는 목이 시려워서 할 수 없을 것 같고
베이핑 후에 시원한 음료는 조금 어려운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맛과 향에서 아쉬운 부분을 다 채워줍니다.
비교 대상으로 쓰리탑스 체리행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올드스쿨 아이스체리가 압승입니다.
아마 체리맛 액상의 끝판왕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아이스체리보다 잘 만들 수 있는 체리 액상이 있을까? 싶습니다.
제 기준에는 쿨링을 아주 조금 낮추면 저한테 100%의 만족도를 줄 것 같습니다.
아마 체리맛 액상을 떠올리면 뒤도 안보고 올드스쿨 아이스체리를 고를 거 같네요.

댓글 1건
골드스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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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구매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