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VAPE사의 신규 액상 CLER시리즈 두번째 오빠라운지 입호흡 액상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업체지원(이벤트당첨)으로 작성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

PC환경에 최적화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원본 리뷰 링크]를 통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이번 액상 또한 얼마전 리뷰한 푸켓라운지처럼 유명 베이핑 유튜버이신 레드칸탈님과 NVAPE사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액상입니다.

필자는 유튜버 레드칸탈님의 채널에서 이벤트로 받게 되었습니다.

지원받은 사연이 이베이프 게시판을 통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서 리뷰게시판에 업체지원으로 작성합니다.

패키지에 PG : VG = 5:5,  9.5mg 합성닠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푸켓라운지처럼 크라프트지의 고급진 패키지에 담겨 있고 패키지에는 두명의 오빠?가 두주먹을 맞잡고 팔씨름을 하고 있군요.

이름이 오렌지+바나나의 조합이라서 오빠로 지었다는 레드칸탈님의 영상이 있었습니다.

시연은 칼리번G2 0.8옴입니다.

1. 맛과 향

뚜껑을 열고 맡은 전반적인 향은 오렌지 사탕?향이네요.

들숨에서 중간정도의 시원한 쿨링감과 달달하면서 시원한 오렌지가 먼저 느껴지네요.

입안에 머금고 나서야 파인애플향이 새콤함과 함께 느껴집니다.

날숨에는 오렌지의 향과 맛이 느껴지다가 파인애플의 새콤달콤함이 뒷맛으로 남네요.

얼린 오렌지와 파인애플 사탕을 입안에 동시에 물고 있는 느낌? 맛과 향이 절묘하게 매칭이 되는군요.

맛과 향의 조합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2. 쿨링감 (3.0/5.0中)

쿨링은 중간정도. 데일리로 적당한 정도의 쿨링감을 가졌네요.

3. 단맛 (3.5/5.0中)

당도가 푸켓라운지에 비해서 조금 더 높게 느껴져서 음료보다는 사탕을 떠올리게 되네요.

4. 새콤함 (2.5/5.0中)

오렌지와 파인애플의 새콤한 느낌이 적당합니다.

5. 타격감 (1.5/5.0中)

적당한 타격감.

6. 아쉬운 점

별로 없네요. 두 향료의 조합이 밸런스있게 잘 잡혀 괜찮습니다.

［총평］

저의 한줄평은 "썩 밸런스 좋은 혼합과일향 입호흡 액상, 요거도 괜찮네요!"입니다.

좋은 기회주신 레드칸탈님과 NVAPE사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액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액상은 사람마다, 기기의 세팅에 따라 입맛이 편차가 큽니다. 

매우 주관적이니 구입시 참고만 해주시길 바라구요, 다른 분들의 리뷰를 꼭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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