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제품 일회용기기 판타스틱 메가를 리뷰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업체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PC환경에 최적화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으시는 경우 [원본 리뷰 링크]를 통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일회용기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몇차례 리뷰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해왔죠.

그런데 이번엔 좀 재밌게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리뷰를 수락하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베이프랩에서 출시한 FantaStick MEGA(판타스틱메가)라는 제품입니다.

일회용기기인데 C-Type충전이 가능하고 액상용량도 10g으로 대용량입니다.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액체는 비중에 따라 10g=10ml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입하는 액상량을 일정하게 하기위해서였으면 10ml를 기준으로 했어야 옳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은 카디날 바닐라, 카디날 씬, 카디날 자바 3종입니다.

재미있는 것이 이번 제품에는 기존에 이름난 액상들을 기기에 담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액상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카디날 자바 ]

커피향(아라비카 계열은 아닌 로부스타 커피 향, 쉽게 말해 인스턴트커피향)이 섞인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연초향과 약간의 단맛. (쿨링X)

대략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 적겠습니다.

[ 장점 ]

- 대용량의 액상

일회용 기기에 10g의 용량이면 지금까지 나온 일회용기기중에 가장 대용량이 아닐까 싶네요.

- 충전가능한 배터리

이제는 일회용도 충전하는 시대가 된건가요?

- 다양한 액상종류

이미 검증된 유명 액상들을 사용하여 맛은 어느 정도 보장됨.

[단점 및 아쉬운 점]

- 맛표현의 한계

액상 저장부가 길어서 침니 또한 깁니다.

그래서 단맛이나 향을 충분히 올려주기에는 역부족이라 느껴집니다.

또한 사용하는 코일도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서 고옴을 사용하는 듯 보입니다. 

- 제가 못찾은것인지 제조사 홈피에는 코일의 저항수가 안나와있네요.

그래서 맛표현이 선명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거까지 일회용기기에 바라면 무리겠지만 일단 단점으로 포함시키겠습니다.

- 드립팁이 아까워요 ㅠㅠ

범용 510사이즈가 아닙니다.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운데 ㅠㅠ

 [총평]

정리하겠습니다.

사용후의 저의 한줄 평가는 "대용량의 액상을 가진 충전가능한 일회용기기"입니다.

"급할땐 판타스틱메가 써보세요!"로 정리하겠습니다.

"모든 리뷰는 항상 개인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매는 여러 사람의 리뷰를 참고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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