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리퀴드 퍼플 드래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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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의 목적은 액상 선택의 실패를 싫어하는 저로서 도움 받는 이들이 있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주관적일 수 있으며 좋은 건 좋다, 싫은 건 싫다 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기기는 발라리안 고정이며 코일도 1.0 고정입니다.
거의 대부분 액상 한통에 코일은 2개 사용하는 편입니다.
과멘을 선호하는 편이며 보통보다 더 달달한 액상을 좋아하고 쿨링은 과하지 않은 액상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점수는 10점 기준입니다.
단맛: 6
쿨링: 3
타격감: 3
총점: 6
재구매의사: 5
용과와 포도가 각각 5:5 / 6:4 정도 비율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적지 않은 비율의 포도가 제가 선호하는 맛의 포도 맛은 아니었습니다.
포도맛이 약간 불량식품과도 비슷한 맛이 있고 젤리류의 그런 느낌입니다. 포도에서 약간의 상큼함도 느껴집니다.
아마 포도 액상을 많이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못먹을 정도는 아니나 어딘가 모를 불편한 맛 포도맛? 입니다.
개인적으로 레드 드래곤을 만족했기에 기대가 좀 컸는데 오히려 레드 드래곤이 맛 자체는 훨씬 더 제 취향에 맞네요.
이 시리즈들이 대부분 쿨링이 적은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과하지 않고 쭉쭉 들어가는 고루고루 적당하게 분포된 액상 같습니다. 아마 아쉬울 순 있으나 실패는 적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저는 퍼플 드래곤과 레드 드래곤을 선택하라면 레드 드래곤을 먹을 것 같습니다.
다른 시리즈는 다음에 또 생각나면 주문해볼게요.
아마도 다음 리뷰는 헥스터 더 샤인 액상을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딥그레이프도 맛있게 먹었는데 두근두근 기대돼요.
다음에 만나요!
댓글 1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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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 잘 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