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 [테일러] 마르키사 오리지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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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5-01 22:06 1,713읽음본문
안녕하세요.
민쭈잉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액상은 테일러 마르키사 오리지널입니다.
마르키사 액상은 굉장히 호평이 있던 액상으로 웨이브 마르키사는 단종되고 테일러 마르키사로 재출시 됐더랬지요.
궁금하니 바로 베이핑 들어가보겠습니다.
베이핑에 사용할 기기는 아보카도 베이비 0.7옴 팟입니다.
맛표현 들어가보겠습니다.
1) 멘솔 : 5점 만점 기준 2.8점
ㅡ 멘솔은 약한 편입니다.
ㅡ 쿨찐분들에게도 무리 없이 베이핑 가능한 수준으로 약한 쿨링으로 적당히 시원한 과일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2) 상큼함 : 5점 만점 기준 2.4점
ㅡ 상큼함은 약한 편이였습니다.
ㅡ 갓 수확한 과일의 상큼함보다는 잘 익은 과일의 수준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3) 단맛 : 5점 만점 기준 3.5점
ㅡ 단맛은 적당한 수준이었습니다.
ㅡ 무리 없는 단맛으로 데일리로 베이핑하기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고 적당히 익은 과일의 당도였습니다.
4) 총점(주관적) : 5점 만점 기준 3.7점
ㅡ 다양한 과일을 혼합한 액상!
ㅡ 들숨시에는 약한 쿨링감이 입 안을 채워줬습니다.
ㅡ 날숨시에는 망고향이 지배적으로 느껴지면서 다양한 과일의 맛이 뒷받침 해주었습니다.
ㅡ 망고로 시작해서 끝 맛에는 리치향이 3방울 정도로 끝을 내주었습니다.
ㅡ 망고의 느낌이 정말 눅진한 꼬릿한 느낌이 아니라 깔끔하게 뚝 떨어지는 망고였습니다.
ㅡ 그 외에도 다양한 과일을 느껴졌는데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런 뉘앙스였습니다.
ㅡ 쿨링이 더 높았으면 좋았을거 같았지만 지금 수준도 꽤나 마음에 드는 액상이었습니다.
ㅡ 깔끔한 망고의 느낌을 먹고싶으시다면 추천!
망고 액상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싫어할 수 없는 액상이네요.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듯한 깔끔함이 돋보였습니다.
다음 액상은 어떤걸 먹어볼까요?.?

댓글 2건
Matte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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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 |
민쭈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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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o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