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랜드 망고샤벳 액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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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랜드에서 망고샤벳 액상을 지원받았습니다.
4일간 발라리안(0.6)에서 시연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액상은 개인차가 심한 영역이니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업체 지원으로 작성한 첫 리뷰다보니, 조금은 엄격한(?)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패키징 : 좀 아쉽습니다. 액상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닙니다. 제조일자가 라벨에 있는 점은 좋습니다. 액상병 외에 따로 패키징이 있지는 않습니다.
맛과 향 : 쥬스랜드 홈페이지에는 망고샤벳 액상이 망고스틴을 주제로 한 액상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망고샤벳이라는 네이밍과 실제 액상의 맛과 향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망고맛 액상은 아닙니다!
뚜껑을 열고 찍먹, 시향해보니 새콤하고 달달한 맛과 향이 주를 이룹니다. 망고스틴을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새콤함과 동시에 특유의 크리미한 맛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액상에 표현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입에 끈적하게 남을 정도로 달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적당히 기분 좋은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습니다.
어디선가....: 시연하면서 계속 어떤 액상의 뉘앙스와 유사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러다 리뷰 작성하기 바로 전에 떠올랐습니다! 네스티의 패션킬라 폐호흡 액상과 비슷하네요.
가성비 : 쥬스랜드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가격을 살펴보니, 2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이 정도 품질에 이 정도 가격이라면 나쁘지 않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총평 : 적당한 단맛과 신맛. 동남아 과일의 풍미. 데일리 가성비 액상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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