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밍입니다. 

오늘 리뷰할 액상은 베이핑덕의 멜론 액상입니다. 

저번 나눔에 당첨 되었었는데 좋은 기억이 강하여 

이번엔 내돈 내산 제가 직접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좀 사소한 디테일을 좋아합니다. 

놓칠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감동이 된다고 생각 하기 떄문인데요  

베이핑덕은 그런 부분에서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가격임에도 

사진 상에서 확인 가능하시듯 귀여운 마스코트 오리가 그려진 지퍼백과 스티커와 함께 발송됩니다.

마치 레고나 피규어를 산듯한 느낌이 드네요! 

전 이것도 좋지만 이러한 구성 외에 

일반 액상병을 사용하실 법도 한데 눌러야 열리는 병으로 되어있다는 점이죠  

사소한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쓰신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액상은 맛이 중요하겠죠 

저는 리뷰중 메론맛 국민 아이스크림 맛이 난다는것을 보고 

멜론으로 구입을 해봤습니다. 

바로 베이핑 해봤습니다. (아보카도 베이퍼 기기에 0.7옴 입니다) 

!!!!!!? 

두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맨솔과 적절히 어우러진 메로나 맛이 난다. 

또 하나는 반갑다 였습니다. 

무슨말이냐구요? 

제가 좋아했었던 어떤 액상들의 뉘앙스가 불현듯 생각이 났습니다.  

짧은 기간에 정말 빠르게 여러통을 비웠던 액상이지만 

요새는 이런 임팩트 있는 맛이 잘 출시가 되지 않아서 

아쉬워 하던 찰나에 너무 반갑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확실한건 

임팩트가 있는 맛입니다. 

그말은 흔한 테이스트는 아니라는거죠   

수박과 라즈베리가 합쳐진 맛  

혹은 멜론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녹여먹는 맛 

향이 연한편은 아니며 

부족함 없는 바디감이 있습니다. 

맨솔은 강한편이 아니며 

은은하게 잘 엔드 노트를 지탱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개성이 있는 느낌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기있던 액상으로는 판타지 쥬x , 오x  같은 액상이 있을거 같아요 

혹시나 

이런 액상을 좋아하셨던 분들과 

다른 데일리 액상을 찾으시던 분들 

꼭 한번 맛보시라고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탱크와 모드기가 전부였던 그떄부터 

저를 설레게 했던 액상을 다시 만난거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반가웠습니다. 

구입해 놓은 다른 액상도 

기대가 되게 만드네요 

이런것이 유저로서 기분 좋은 경험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트라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가치가 분명히 있는 액상입니다:) 

불현듯 다시 또 작성 하러 오겠습니다. 

이상 

망고밍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