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쥬스랜드에서 맛있는 액상 지원을 받아 간단한 후기 올립니다 ㅎㅎ

평범하지 않은 특이한 과멘을 먹어보고싶어서 망고샤벳을 선택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망고액상은 사과 레몬맛 보다 금방 물려서 주력은 아니였지만 설명란을 보니 망고스틴 이더라구요! 

시연기기는 베놈 캠퍼2 0.6옴 입니다~

즐겁게 즐기면서 베이핑 하자는 의미로 funfun 을 넣은거 같군요 ㅎㅎ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앞면이 아닌 측면에 스티커로 망고샤벳이라고 작게 붙여져있더라구요

또한 라벨을 보면 funfun즐기자는 의미로 샴페인과 칵테일 그림이 넣어져있긴한데
오히려 착각할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직관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또한 제품명은 망고샤벳인데 맛 설명란은 망고스틴이라 적혀있어서 주문자 입장에서 살짝 오해할수도 있다 생각했습니다 

그냥 망고스틴샤벳이라 넣으셔도 될 것 같아요

첫 맛은 상큼한 망고스틴맛이 혀로 느껴지면서 시원한 쿨링이 혀와 입천장으로 슉 들어왔습니다 리치향도 느껴지네요

쿨링은 버블몬 처럼 너무 과하지도 끝맛에 목이 아플정도의 쿨링은 아니며 부드럽고 청량감 가득한 쿨링이라서 아주 좋았습니다!

망고스틴을 실제로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가 어려웠지만 최근에 스타벅스에서 먹은 망고패션후르츠 블렌디드 맛이랑 제일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ㅎㅎ 

꽤 당도가 있는편임에도 불구하고 시원하고 청량한 쿨링이 완벽히 어우려져서 느끼하거나 물림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니코펀치가 느껴지는 타격감은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꽉찬 타격감이라 부담없고 만족스럽게 베이핑이 가능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있고 꽉차고 물림감없는 액상이라 생각되며 기존 단일 액상만 사용하셔서 질리신분이나

열대과일계열의 시원한 액상 찾는 분께 강력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마르키사 오리지널 보다 좀더 맛있게 베이핑했습니다 

당도 3/5

쿨링 3.5/5

타격감 3

만족감 4/5